서언: 지난주에는 잠언 11장 24절부터 28절까지에서 “후하게 나누어 주는 자”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 니다. 후하게 준다(liberal)는 영영 사전으로는 “넓은 마음을 보인다” 입니다. 후하게 나누어 주는 자 (liberal soul)는 흩어 나누어 주는(scatter) 자이며(24절) 다른 사람의 논에 물을 대어 주는 자이며 흉년 때에 곡식을 파는 자이며 자기 재물을 신뢰하지 않는 자입니다 후하게 나누어 주는 자의 상급은 여전히 불 어나며(yet increased)(24절) 그 땅이 기름지게 되며(fat)(25절) 머리에 복이 있으며(36절) 번성합니다 (flourish)(28절) 그렇다면 후하게 나누어주는 자는 누구입니까? “의로운 자”입니다(28절) 의로운 자는 누구입니까? 오늘은 잠언 30장 1부터 9절까지에서 “아굴의 간증”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아굴은 자기 자신이 어떠했음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a. 자신이 그 누구보다도 짐승 같다고 말합니다(2절) 이 말은 무엇입니까? 자신을 짐승 같다고 말한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자신을 사람이 아닌 더 나아가 그 어떤 사람보다도 짐승 같다고 한 것은 자신의 무엇을 드러낸 것입니까? 이는 자신의 죄인 됨을 고백한 것입니다. 그는 자신이 어떤 죄인으로 고백합니까? 그 누구보다도 더 큰 죄인으로 언급합니다 대언의 말씀이라는 것을 통하여 어느날 자신이 큰 죄인임을 깨닫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b. 아굴은 자신에게 “사람의 명철이 없다” 곧 “사람의 깨달음이 없다”라고 합니다(2절) 자신에게는 명철이 없었던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깨달음이 없다는 것에서도 그가 어떠한 삶을 살았는 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깨달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 오늘날의 우리들과는 다른 것입니다. c. 그는 자신이 지혜를 배우지 못했다고 고백합니다(3절) 그의 고백을 통하여 그는 지혜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지혜를 배우는 것으로 ㅇ라고 있었으니 그는 이방인으로 짐작됩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지혜를 공부를 통하여 얻는다고 가르치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분별력을 배우지 못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분별력은 배워서 얻는 게 아닙니다 그것조차도 그는 몰랐던 것입니다. 이를 보면 그는 지혜라는 단어조차도 몰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지혜에 대하여서 듣거나 말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d, 그는 거룩한 것들에 대한 지식도 없었다고 고백합니다(3절) 우리와 마찬가지로 하늘에 오르신 분이 누구신지, 하늘에서 내려오신 이가 누구신지, 바람을 자기 주먹 안에 모으신 이가 누구신지 물을 옷에 싸신 이가 누구신지 땅의 모든 끝을 굳게 세우신 이가 누구신지 그분의 이름이 무엇인지 그분의 아들의 이름이 누구신지에 대한 (4절) 곧 거룩하신 분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고 질문 형식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2. 아굴은 하나님과 말씀에 대해 간증합니다 a. 하나님의 말씀을 그는 깨달은 것입니다(5절)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떠한 가를 어느날 깨달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애게 이르렀다는 것을 그의 그 말을 통하여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쑴이 그에게 이르렀을뿐만 아니라 그 말씀이 순수하다는것도 이제 깨닫게 된 것입니다 b. 그는 이제 하나님께서 어떤 분인가를 깨달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가 된다고 말함으로 하나님께서는 어떤 자의 방패가 되시는 가를 드러내 보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방패가 되심을 깨달은 것입니다. c.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을 더하면 어떤 일이 있을지에 대하여 그는 깨달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을 더하면 하나님께서 책망하실 것임도 그는 깨달았고 만일에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을 더하면 거짓말쟁이로 드러난다는 것도 깨달은 것입니다(6절)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에 사람들이 싫어하신다는 것을 그가 깨달아 그의 깨달은 것에 따라서 이디엘과 우갈에게 말한 것입니다.
3. 아굴 그는 두 가지의 것들을 하나님께 구하였음을 간증합니다 a. 헛된 것들과 거짓말들을 아주 멀리 옮겨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8절) 헛된 것들과 거짓말들은 무엇을 가리킵니까? 헛된 것들은 세상과 죄들을 가리키며 거짓말 역시 죄입니다. 그는 그것들을 아주 멀리 옮겨 달라고 구하였는데 여기서 “아주 멀리 옮긴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아주 멀리 옮긴다remove from far from)”는 것은 죄들을 어떻게 해 달라는 말씀입니까? 이 간구를 통하여 볼 때, 아굴은 아직 어떤 상태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까? 아직도 아주 멀리 옮겨진 것을 보지 못한 게 아닙니까? b. 다른 하나는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며 오직 알맞은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 서“라고 간구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배불러서 하나님을 부인하여 말하기를 주가 누구냐 할까 해서며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할까 함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죽기 전에 그렇게 해 달라고 한 것을 보면 그는 아직도 육체 가운데서 하나님을 보는 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첫댓글 https://youtu.be/_a6cIP3Fqpw?si=kN_DMgNe9RQRxt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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