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작년 2019년 10월 9일 한글날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발표한 '성인문해교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비문해 성인 인구는 311만명, 전 국민의 약 7.2%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비문해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 셈하기가 불가능한 경우를 가리키는 것인데, 더 충격적인 내용도 공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의 가장 중요한 '실질적 문맹(adult literacy)'으로서,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의 성인 중 22%가량이 복잡한 내용의 정보를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에 있는 상태, 즉 사실상의 문맹인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는 점으로서, '실질적 문맹'은 1차적으로 기본적인 문자 해독은 가능하지만 일상생활 활용이 미흡한 성인 인구가 217만 명인 약 5.1%의 비율이고, 여기에 단순한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공공 및 경제 생활에서의 읽기, 쓰기, 셈하기가 어려운 성인 인구는 공화국 국민의 432만 명인 약 10.1%로서, 전체를 합치면 결국 일상생활 또는 공공 및 경제생활에서 문해력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는 실질 문맹이라는 뜻이 되며, 결국 이것은 국민 10명 중 2명이 실질적인 문맹이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공화국의 실질 문맹률은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심각한 수준으로 2014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의 조사 결과에서 대한민국 공화국은 성인의 실질 문해율이 상위 22개국 중 최저 수준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더 세분화하여 전문적인 정보기술인 IT(information technology)같은 첨단 정보와 새로운 기술, 직업에 자유롭게 적응할 수 있는 21세기에 꼭 필요한 '고도의 문서해독 능력'은 더 심각하여 대한민국 공화국은 가능 인구가 전체 국민의 2.4%에 불과한데 반해, 노르웨이(Norway)는 29.4%, 덴마크(Denmark)는 25.4%, 핀란드(Finland), 캐나다(Canada)는 모두 25.1% 이상, 미국은 19% 등으로 상대적으로 비교해본다면, 대한민국 공화국의 지적 수준 자체는 매우 형편없이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교롭게도 노르웨이와 덴마크, 캐나다는 모두 세계에서 대표적인 입헌군주국으로 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골 빈 미국이 정성껏 심어준 공화주의에 머리가 물들어, 70년 넘는 시간을 오직 공화국식으로 밥 먹고 국민이 산 결과가, 결국 우민화는 오히려 일본제국 36년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역설적 현상을 보면서, 진정 식민지 교육이 어느 나라에 기인한 것인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OECD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으로 지적한 성인 문해력 평가 영역에서 한국의 점수는 273점으로서 전체 11위, 겨우 평균에 해당했고, 여기에서도 항상 대한민국보다 모든 전 분야에서 앞서고 있는 일본이 역시 1위 296점으로 달성하는 능력을 보여줬고, 2위 핀란드 288점, 3위는 네덜란드(Netherlands) 284점, 5위는 스웨덴(Sweden) 279점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1위에서 5위까지 일본, 네덜란드, 스웨덴 모두 입헌군주국입니다. 반면, 대한민국 공화국의 소위, 텅 빈 공화주의로 세계 문맹률 11위라는 기록은 대한민국사의 새로운 경이로운 대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정말, 부끄러울 정도이고 대한민국 공화국에 과연 정부가 있는 것입니까? 교육부는 도대체 장관과 공무원들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정말 한심합니다.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공화국 체제에서 과연 대통령이나 기타 장관이나 교육부 장관이 있을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국민이 알아서 학부모들이 학생들 사설 학원에 보내고, 알아서 대학 시험 치르며 스스로 입학하고 졸업하는 것이 일상적인 대한민국 공화국의 교육 방식 아닙니까? 괜히, 대한민국 공화국을 통치한다면서 고위 공무원이 되면, 심하게 수준도 낮으면서 거들먹거리고 목에 힘이나 주면서 좋은 옷이나 입으며 자기 국민에게 잘난 척만 할 뿐, 오히려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혼란만 가중시키는 공화국 정부와 교육부는 즉각적인 폐지가 더 합리적이라고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는 매일같이 국토를 온통 투기장이 아니면 쓰레기장, 미세먼지장으로 만들고 있으며, 또 아파트(apartment) 촌으로 열심히 개신교식 난개발로 춘천 중도유적같은 문화유산만 파괴시키는 행태는 결국 국민의 머리만 문맹으로 만들어버린 죄로 나타나고 있는데, 어떻게 다 갚겠습니까? 대한민국 대통령들이 괜히 퇴임만 하면 감옥가고, 또는 죽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공화국 자체가 소멸되고 타도될 때 제대로 된 값을 치를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위의 내용은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사는 우리 국민이 대부분 공감하고 체감하는 내용이기도 하겠습니다만, 무엇보다 국가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정치에서 '제대로 듣는' 사람조차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만나기가 정말 주변에 어려운 것 또한 공화국내에서 숨길 수 없는 사실입니다. 소위, '듣기'가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대화와 토론도 함께 사라질 뿐만 아니라, 상대의 말을 들은 뒤에 자신의 언어로 다시 요약해서 들려주고, 제대로 들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을 바탕으로 대화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이지만, 대한민국 공화국내 정부와 입법부에서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 또한 매우 찾기조차 힘듭니다.
이런 처참한 수준에서도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의 교육부는 항상 헛소리같은 소리를 하며, 매년마다 대학 입시방법을 고쳐야 한다는 정신병 수준의 저능아적 사고만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심한 것을 떠나서 최악의 부처라는 인식으로서 매우 충분하다고 할 것입니다.
대한제국 재건회에서 특별히 대한민국 공화국의 문맹률에 대해 언급하는 이유는, 바로 재건회에서 언급하고 있는 대한제국 복원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언급, 또 그동안 대한제국 황실 관련 카페(cafe)들과 드라마(drama) 궁 시리즈(series)를 통해 황실 복원에 관한 당위성을 언급한 예가 여러 차례가 있으나 여전히 우리 공화국 국민에게 대한제국은 마치 다른 나라의 일인 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을 정도로 잘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 바로, 이러한 상황이 공화국 국민의 문맹률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현재까지 세계에서 황실이라는 공식적인 이름으로 유일하게 존재하고 있는 일본 천황가는 역사적으로는 명치유신 이후에 세계에 공식적으로 등장하게 된 세계의 황제(Emperor of the world)였다고 보는 것이 지금까지 세계사에서 상식적이고 또 세계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할 것입니다.
황제(皇帝)라는 명칭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원래, 중국의 시황제가 최초의 시작점이었으며 서양과는 다르게 동양만의 왕을 넘어서는 새로운 관념의 천하관이었습니다. 이러한, 중국 문화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고유의 황제 제도가 시대가 지속적으로 내려오면서 유교 문화권에서는 공식적으로 근대 이후를 통해 모두 동양 4개국에서 중국식 황제 제도를 갖추게 됩니다. 바로, 동양의 대표적인 제국이 바로 대청제국(The Empire of Qing, 1644), 대한제국(The Empire of Korean, 1897), 월남제국(The Empire of Vietnam, 1945), 일본제국(The Empire of Japan, 1868)의 동양 4개국이 공식적으로는 대외적으로 유일하게 인정받는 황제 제도로서 제도화되고 정착이 되는 시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일본제국이 명치유신 이후 황제를 넘어서는 새로운 개념의 황제를 하위 개념으로 두는 상위 천하관인 일본만의 신 황제 제도 즉, 천황 제도(天皇, The Emperor of Japan)를 새롭게 시작시키고 정착시킵니다. 이것은 기존의 황제 개념을 왕에 비견하는 계급을 낮추는 새로운 결과가 되었으며, 실제로 일본제국 역사에서 그동안, 유일한 황제국으로 유지되었던 중국대륙의 대청제국 황제 푸이(溥儀)를 일본제국의 한낱 위성국인 만주제국(滿州帝國, The Empire of Manchuria)의 신 황제로 새롭게 옹립하여 황제로 삼고, 월남 왕조의 제13대 월남국의 왕이었던 응우옌푹티엔(阮福晪, Nguyen Phuc Thien)을 일본제국의 위성국인 새로운 월남제국의 신 황제로 옹립하여 제국의 황제로 만든 것 역시 천황제도에 기반한 일본제국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유일한 최초의 황제국 대한제국은 1897년 고종태황제께서 새로운 제국으로 대한제국을 새롭게 건국하시면서 우리 오천 년의 역사 중 전무후무한 황제국으로 세계사를 다시 새롭게 변모시키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만, 결국 국가내 더러운 친일파 대신들의 반민족적 역적 행태로 인해 결국 1910년 일본제국으로 병합되는 비운을 겪게 됩니다. 동시에 고종태황제께서는 이태왕, 그리고 순종효황제께서는 이왕으로 격이 낮춰지는 모욕까지 당하시게 되어 1947년 일본제국이 일본국으로 헌법이 바뀌는 때까지 왕의 신분으로 존속하게 되십니다. 엄밀하게 말한다면, 동양의 4대 황제국의 황제들을 모두 일본의 천황이 신하로 거느리는 대업을 이루게 되며, 결국 마침내 일본의 천황이 스스로 천황이라는 이름을 역사적으로 실제 증명하는 유일무이한 대 역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일본제국 시기에 식민지 생활을 한 역사에 대해 단순히 국권이 빼앗긴 일만 학계가 언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나라의 국권이 빼앗긴 일 못지않게 황제의 황권까지 빼앗기고 정체성 및 유전 형질적으로 모욕을 당하는 일까지 우리 국민은 일본제국이 36년간 가르친 역사를 매우 당연한 역사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상식으로 국민 개개인의 머리속에 각인시키는 효과까지 낳게 되었습니다. 1945년의 해방은 모든 일본제국 시기의 모순된 역사를 복원하고 정상화를 거치는 것이 아닌 새롭게 미국에 의해 다시 의도적으로 교육 정책이 일관되게 천주교와 개신교의 합체인 기독교 방식의 전 근대적인 교육방식에 기초하는 과정을 거쳤고, 그렇게 대한제국은 국민의 의식속에서 완전히 삭제가 되는 코미디(comedy) 공화국의 전형이 되고 말았습니다. 진실로 한국 오천 년 역사의 가장 불행하고 슬픈 역사로 기록이 될 듯 합니다.
부디, 지금이라도 지나온 과거를 반성하고 다시 원형을 복원하는 대업을 통해 명실공히 일본에 의해 빼앗기고 왜곡당한 대한제국을 다시 복원하는 일을 지금이라도 성공하여 왜곡되고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를 다시 되찾는 일은, 단순히 황실 하나를 복원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를 다시 원래대로 복원하여, 궁극적으로는 국민 의식을 수천 년 이어온 우리 고유 문화를 심화 발전시킬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며, 아시아(Asia)에서 유일한 G7 국가가 된 일본을 능가하고 대한제국이 이루지 못했던 한국 주도의 일본 병합의 꿈을 실제로 실현시키는 대망을 꿈꾸는 대한제국의 비전(vision)을 세울 때가 되었다고 판단합니다.
함께 서로를 의지하며 썩고 부유층만을 위해 운영되는 대한민국이 아닌 대한제국으로 다시 욱일승천하는 대망의 시대를 열 수 있기를 국민과 함께 이루길 소망합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