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이자 문화의 중심지답게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마드리드는 필수. 스페인의 중심인 솔 광장부터 역사적인 마요르 광장,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등 다양한 명소를 돌아보며 스페인의 열기를 가득 느껴보자. 마드리드는 대한항공에서 운행하는 직항편 외에 대부분 경유 노선이기 때문에 첫날 또는 마지막 날은 공항 근처에 머무르며 피로를 풀어보자. 익스피디아가 마드리드 공항 근처에 위치한 숙소 4곳을 소개한다.
공항 내 자리한 호텔! - 에어 룸스 마드리드 바이 프리미엄 트래블러
마드리드 국제 고항 내 자리한 에어 룸스 마드리드 바이 프리미엄 트래블러는 공항 이용객에게 최적의 위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른 아침 출발 또는 새벽에 공항에 도착한다면 컨디션을 위해 이곳에서의 하룻밤을 보내보자. 2014년에 오픈한 만큼 22개의 모든 객실이 쾌적한 컨디션을 갖추고 있으며 컨시어지, 짐 보관 서비스를 비롯해 24시간 프런트 운영으로 체크인 및 체크아웃 또한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단, 객실 내 창문이 없어 다소 답답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호텔 타츠 마드리드 에어포트는 마드리드 공항 남서쪽에 자리한 4성급 호텔로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1박에 10만 원 이내의 가격으로 넓은 2인실을 제공하고 있어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 유아용 침대가 무료로 대여되며 패밀리룸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 동반 가족이라도 부담 없이 머무르기 좋다. 공항 가까이에 자리한 만큼 주변에 편의 시설이 없으니 이곳에 머무른다면 미리 방문 전 여러 생필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항, 호텔 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트리프 마드리드 알라메다아에로푸에르토 호텔은 공항 근처에 자리한 4성급 호텔로 쾌적한 시설과 더불어 공항 이용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곳이다. 특히 새벽 셔틀버스가 가능한 호텔을 찾고 있다면 이곳이 정답. 공항, 호텔 간 24시간 왕복 셔틀을 운행하고 있어 새벽 시간대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24시 프런트와 피트니스센터까지 운영되어 야간이라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앞에는 타 지역 및 중심가로 나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마드리드 관광까지알차게 즐길 수 있다.
멜리아 바라하스는 공항 근처에 자리한 4성급 호텔로 공항 접근성은 물론, 다양한 부대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트리플룸부터 슈피리어, 패밀리룸까지 299개의 객실에서는 각각 다른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넓은 공간에 컨디션도 좋아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다. 객실과 더불어 야외 수영장은 이곳의 인기 요인! 넓은 규모의 야외 수영장과 어린이 수영장, 풀 사이드 바까지 갖추고 있어 짧은 체류 시간에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