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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에
자신이 알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얼마만큼 쉽게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가 하는
스피치능력을 포함시켜야한다.
전달력과 설득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21세기,
진정한 의미의 지식노동자라고 보기 어렵다.”
- 피터 드러커(경영학자) -
김태옥스피치면접학원
자주하는 질문(Q&A) 12가지
M/P 010. 4320. 5868 (김태옥)
질문 리스트
1. 스피치는 언제 배우는 게 좋을까요?
2. 발표 울렁증이 유독 심해요
3.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4. 수강료가 궁금해요
5. 발표를 잘하고 싶은데 얼마나 배워야 할까요?
6. 일주일에 한 번 수강하여 문제점이 개선될 수 있을까요?
7. 면접 준비는 꼭 개인코칭을 받아야 하나요?
8. 남편과 대학생 아이가 다녔으면 좋겠는데 가질 않네요
9. 말더듬도 고칠 수 있나요?
10. 스피치 트라이앵글법칙이 뭔가요?
11. 다니고는 싶은데 발표가 두려워 용기를 못 내고 있습니다.
12. 집에서 혼자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답변
1. 스피치는 언제 배우는 게 좋을까요?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가 배워야 할 적기입니다.
스피치학원은 치과병원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미루면 세 가지 손해를 본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미루는 기간만큼 걱정하고 고통 겪기, 진료비 많이 내기, 치료 과정도 얼마나 고통스러운가요.
다른 점 하나가 있습니다.
치과에서는 치료 과정이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스피치학원은 학습과정이 즐겁습니다.
자신의 실상에 대해 알고, 자각하고, 자신의 목소리나 모습을 받아들이다보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넓어지고 깊어지면서 생활에 변화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삶은 스피치학원을 다니기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2. 발표 울렁증이 유독 심해요
• 질문 : 직장인인데 울렁증이 너무 심해 여러 사람 앞에서 책만 읽어도 목소리가 덜덜 떨리고 발표는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 엄두도 못 냅니다. 유난히 심한데 고칠 수 있을까요? 발표를 앞두면 잠도 못자고 생각만 해도 떨리고 두렵습니다...
• 답변 : 발표할 때 긴장하고 미리 염려되는 이유는 배워본 적이 없거나, 잘하려는 욕심 때문입니다.
극복하는데 멘탈(심리적)과 레슨(실습)이 도움이 됩니다.
심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점은 심리적으로 극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멘탈)
반복 훈련을 통해 실수를 해 보아야 실수하지 않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지요.(레슨)
학원은 위 두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줍니다.
발표는 자동차 운전이나 수영과 같은 기능 가운데 하나입니다. 따라서 요령을 배우고 실습을 거듭하다 보면 현재 걱정하시는 모든 문제들이 봄눈 녹듯 해결 될 수 있습니다.
3.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카지노에는 거울, 시계, 창문이 없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카지노 안에 거울과 시계, 창문이 없는 것은 고객들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는 모두 벽에 붙어 있거나 걸려 있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소통이 잘 안되어 벽을 느낀다면 이 세 가지를 잘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학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입니다.
첫째, 거울 앞 발표 연습
둘째, 주제발표와 인터뷰 실습
셋째, 비디오 모니터링
요령을 충분히 배우고 난 다음 실습을 하게 되니까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 학습 내용
- 자신감 : 발표 긴장감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 유연성 : 말문이 막힐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화법 : 전달력, 어떻게 높일 것인가?
4. 수강료가 궁금해요
1) 그룹교육
주1회, 2개월에 총 30만원(8회)입니다.
• 일요일반 : 오후 5시 30분 ~ 8시
• 월요일반 : 오후 7시 ~ 9시 30분
_ 한 과정의 기준은 기간이 아닌 출석 횟수(8회) 입니다. 순환식으로 진행되므로 언제부터든지 시작할 수 있습니다.
_ 교대근무 직장인의 경우 2개월 기간과 상관없이 시간 될 때마다 출석하면 됩니다.
_ 일주일에 두 번(일요일, 월요일) 출석도 OK입니다. 내용은 각각 다르게 진행됩니다. 그렇게 하면 한 과정(8회)을 한 달 만에 마칠 수도 있습니다.
2) 개인지도
• 1시간 30분씩 총8회/150만원
• 학습 내용 : 수강 목적에 따른 개인의 문제해결
_ 개인레슨은 주중, 주말 모두 가능합니다.
_ 그룹교육(정규과정) 8회를 무료 수강할 수 있습니다.
_ 교재 및 동영상 강의실 이용권 제공(35만원 상당)
_ 수강 후 스팟 레슨 A/S
3) 기적의 면접코칭
• 1시간 30분씩 4회 완성!
• 학습 내용 : 긴장감 대처 요령, 기출문제 답변내용 정리, 인사법, 목소리와 발음, 시선처리법, 예상치 못한 질문 대응법, 주제발표, 집단토론, 서류함기법, 역할연기 등(비디오 모니터링&피드백)
_ 주중, 주말 가능
4) 스피치지도사 자격증
_ 온라인 수강으로 진행됩니다.
http://okspeech.modoo.at/?link=47nr3n8n
5) 동영상 강의실(모바일+PC)
• 14개 주제 250강 : 350,000원(무기한)
• 주제 : 발표자신감/프레젠테이션/면접답변법/목소리와발음/명강의교수법/스팟팀빌딩/소통과설득의기술/토론과회의법/유머화술/스토리텔링/각종연설기법/스피치셀프코칭/자기경영특강/팀장리더십 등
http://okspeech.modoo.at/?link=aq4bdr5n
5. 발표를 잘하고 싶은데 얼마나 배워야 할까요?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첫째, 분위기를 파악하여 상황에 잘 대처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말을 해야 할 상황인지 들어야할 상황인지, 길게 말해도 되는 건지 짧게 말해야하는지 알고 유연하게 대처합니다.
둘째, 핵심을 요약하여 말할 줄 압니다. 많은 말도 듣는 사람에게 남는 건 한 두 가지입니다. 요약이 가능하면 긴 말도 짧게, 짧은 말도 사례를 곁들여 길게 말할 수 있습니다.
셋째, 이야기하듯이 말합니다. 스토리텔링은 '스토리(story) + 텔링(telling)'의 합성어입니다.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논리는 머리로, 이야기는 가슴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핵심 주제에 적절한 사례를 곁들여 노래하듯이 속도와 볼륨,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면 공감도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스피치의 수준은 네 단계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 1단계 : 입문하여 기본 테크닉을 습득하는 초급단계
• 2단계 : 스킬을 익숙하게 익힌 상태
• 3단계 :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한 수준
• 4단계 : 분위기 파악, 핵심 요약, 스토리텔링이 조화롭게 발휘되는 수준
6. 일주일에 한 번 수강하여 문제점이 개선될 수 있을까요?
문제점이 빨리 개선되려면 생활 속에서도 함께 노력해야겠지요. 예를 들어 목소리가 작다면 두 배 이상 크게 말하도록 노력하기, 대인관계에 자신감이 없다면 0.5초 먼저 인사하기, 발표 울렁증이 심하다면 거울 앞에서 발표 연습하기, 조리 있게 말을 하고 싶다면 매일 세 문장 일기쓰기 등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할 말이 없거나 말문이 막혀 고민이라면 하루 10분 이상 소리 내어 책읽기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가능하니까요.
학원에서는 이러한 생활 속 다양한 셀프 트레이닝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립니다.
7. 면접준비는 꼭 개인코칭을 받아야 하나요?
면접 준비의 목표는 합격입니다. 개인문제 해결이 관건이기 때문에 개인지도가 필수입니다. 면접 자신감을 갖는데, 4회 진행으로 가능합니다.
8. 남편과 대학생 아이가 다녔으면 좋겠는데 가질 않네요
수강 여부는 강의를 직접 들어보고 난 뒤 본인이 결정하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첫 강의만 참여할 수 있도록 말씀해주십시오.
문제란, 현상과 기대치의 인식된 차이를 말합니다.
옆에서 보기엔 답답해도, 당사자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발표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면 문제가 도출되어 본인이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답니다. 재미를 붙여 시작할 수 있도록 학원에서 적극 돕겠습니다.
9. 말더듬도 고칠 수 있나요?
네. 고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말더듬은 아이의 입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등학생이나 중고생을 둔 가정의 경우 자녀가 말을 더듬는다 싶으면 부모님이나 가족들은 무엇을 해주려고 덤비지 않는 자세가 첫째 할 일입니다.
이는 자녀에게 무관심 하라는 것과는 다릅니다. 아이의 말더듬에 대해서만 무관심 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해봐", "천천히 해봐", "크게 해봐" 등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도움이 될 것 같은 어른의 지도가 자녀에게는 심리적인 부담을 높여 역효과를 부르곤 하기 때문입니다.
해법은 전문가에 맡기는 것입니다.
말 더듬, 부정확한 발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등의 애로를 겪고 있다면 그렇게 된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대화를 통해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가 있습니다. 해석을 달리 하는 것입니다.
그 때 그 사람 또는 나는 그 때 왜 그랬을까?
해석을 바꾸면 기억이 바뀌고 기억이 바뀌면 과거가 바뀌는 것입니다. 용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정신분석학입니다.
좋지 않은 과거에 대한 반복적인 해석을 바꾸기 위해 본인의 얘기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적절한 질문과 귀 기울여 들어주기~. 이러한 대화시간과 병행하여 진행할 학습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목소리 개발, 발음연습, 호흡법~
소리 내어 3분 분량의 글을 읽고 난 뒤 몇 개의 질문을 받고, 대답했던 내용을 이어서 표현해 봅니다. 멋진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연상력 훈련입니다. 연상력 훈련은 순발력과 어휘력 개발을 위한 좋은 도구입니다. 놀이식으로 진행되는 자유연상, 꼬리물기 연상, 강제조합 등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셋째, 자아상 높여나가기 입니다. 자아상 UP 전략은 '자각과 자기인정'에서 시작됩니다. 자신의 현재 말하는 모습을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두 가지, 발표모습 모니터링과 거울 앞에서 발표해보기가 효과적입니다.
그 외에 마인드맵, 세 문장 일기쓰기, 자기칭찬, 소리 내어 책읽기 등 가정에서 병행할 하루 15분 실천사항을 권할 것입니다.
말더듬이나 발음교정, 목소리 개발 등의 문제는 1시간 30분씩 8회 과정이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0. 스피치 트라이앵글법칙이 뭔가요?
스피치 트라이앵글 법칙이란, 성공스피치는 단순하고 명쾌한 세 가지 솔루션 즉 자신감, 화법, 유연성에 의해 완성된다는 원리입니다.
‘최소인자의 법칙’이 있습니다.
독일의 화학자 J. F. 리비히가 밝혀낸 것으로, 식물의 성장에 질소, 인산, 칼리 등 3가지 영양소가 필요하다고 했을 때 인산, 칼리가 아무리 풍부해도 질소성분 하나가 부족하면 그 식물은 질소가 소진될 때까지만 성장한다는 이론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남자가 수 백 명이 있어도 여자가 10명뿐이면 결혼은 10쌍밖에 성립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리비히는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질소성분 하나만 보충해주면 식물이 온전하게 자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하여 탄생한 것이 화학비료입니다.
최소인자의 법칙은 트라이앵글 스피치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말을 잘하려면 자신감, 화법,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했을 때, 화법이나 자신감이 100이라 하더라도 유연성이 50이면 그 사람의 말하는 점수는 50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이 이론을 정립하는데 고교시절부터 시작된 김태옥 원장의 30년에 걸친 스피치 실전 및 이론공부와 강의경험이 토대가 되었습니다.
11. 다니고는 싶은데 발표가 두려워 용기를 못 내고 있습니다
"스피치학원이니까 발표를 해야 하잖아. 내가 못하는 건데. 창피당하면 어쩌지?"
^^~*
이것은 자동차 운전을 배우려고 하면서 운전석에 앉기를 두려워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처음엔 누구나 어색합니다. 하지만 어색함의 강물을 건너려면 그 강물에 몸을 조금씩 담궈야 합니다. 발표학습은 내비게이션 원리라서 안내하는 대로 따라오다 보면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엔 누구나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답니다.
망설였던 분들일수록 첫 교육을 받고 나면 공통적으로 터져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진작 시작할 걸!"
자동차도 출발할 때 가장 많은 연료가 듭니다. 어떤 일이든 저항감이 가장 클 때는 시작 단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문턱'이라는 말도 있지요.
망설임은 많은 기회를 헛된 공상으로 끝나게 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출발하면 탄력이 생기니까요.
12. 집에서 혼자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학습(學習)이란 ‘배워서 익히는 일’, 곧 ‘지식 습득 + 반복연습’ 과정입니다.
영어에서도 ‘교육하다(Educate)’는 말은 라틴어의 ‘Educo(욕망)’ 즉, ‘안에서부터 끌어낸다’는 말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사용의 원리를 통해 성장을 도모한다’는 뜻이지요. 러닝과 트레이닝은 항상 세트로 움직여야 합니다.
혼자서도 연습이 가능한 세 가지 스피치 훈련법을 소개합니다.
1) 세 문장 일기 쓰기
분위기 파악, 핵심 요약, 스토리텔링은 말을 잘하기 위한 기본 능력입니다. 이 세 가지를 생활 속에서 훈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으니 바로 ‘세 문장 일기 쓰기’ 입니다.
첫 번째 문장은 하루 중 가장 기억하고 싶은 일을 떠올려 ‘언제 무슨 일’인가를 적습니다.
두 번째 문장은 ‘그 일에 대한 설명’,
세 번째 문장은 ‘더 하고 싶은 말, 또는 소감’을 씁니다.
우리가 일기쓰기에 부담을 갖는 이유는 의무적으로 썼던 한 때의 기억 때문일 것입니다.
"역사란 우리가 매일 하는 작은 행동들이 쌓인 것이다."
나폴레옹의 말입니다.
기록되지 않는 역사는 곧 잊혀지겠죠?
개인의 하루 역사를 기록하는데 1분이면 충분합니다.
2) 자기암시
의식과 무의식은 빙산원리로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의식하는 부분은 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 밑에는 95%의 무의식이라는 세계가 있습니다. 생각을 다스리면 감정이 조절됩니다. 다음은 심리치료사이자 약사인 에밀 쿠에가 가르쳐준 무의식 활용을 통해 자신감을 만들 수 있다고 제시한 성공 공식입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에밀 쿠에는 이 공식을 하루에 스무 번씩 마음속으로 외치라고 말합니다. 쿠에 공식의 핵심은 암시를 통한 자기 확신이고, 자기 암시의 황금률은 반복입니다.
빌게이츠도 집을 나설 때마다 현관에 걸린 거울 앞에 서서 자기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다음 두 마디를 외친다고 합니다.
“빌 게이츠, 나는 오늘 아주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나는 항상 잘 되게 되어 있어!”
'빌 게이츠'를 자신의 이름으로 바꾸어 해 보면 어떨까요?
사람들이 당신을 평가하는 기준은 내가 나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3) 하루 15분 소리 내어 책읽기
책을 소리 내어 읽는다는 것은 공연과 같습니다. 혼자 책읽기는 자신만의 극장에서 공연을 펼치는 일입니다. 하루 15분 투자로 거둘 수 있는 낭독훈련의 효과를 알아볼까요?
① 말의 속도조절 능력이 생긴다. 글을 읽을 때와 말할 때의 말투는 똑같이 나타난다. 따라서 낭독 훈련은 스피치 실전에서 호흡과 말의 속도조절 능력을 배양시켜 준다.
② 뇌 움직임을 활성화시켜준다. 인간의 기억력은 자극하는 감각이 많을수록 좋아진다. 낭독을 할 경우 시각은 물론 소리를 낼 때 입술과 혀의 감각, 자기 목소리를 들을 때의 청각까지 자극받게 되므로 기억효과가 훨씬 높다.
③ 어휘력과 대화 재료가 풍부해진다.
읽은 내용의 줄거리나 느낀 점을 거울 앞에서 1분 동안 말해보세요. 나의 모습은 ‘남들에게 보여 지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가 있습니다. 스스로를 알고, 자연스럽지 못한 태도나 행동을 찾아 하나하나 교정해나가는 것이 이 트레이닝의 목적입니다.
거울 앞 발표연습과 병행하여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나의 트레이닝 파트너로 생각해 보십시오.
다음은 가수 ‘비’가 했던 말입니다.
“나는 언제 어느 곳에서든 노래를 부르는 게 똑같답니다. 왜냐하면 내가 노래하는 그 장소가 바로 나의 무대이기 때문이지요.”
듣기 50점, 말하기 50점으로 소통 점수를 배분하여 체크해보세요.
화려한 결과에는 언제나 지루한 노력이 필수랍니다.
자신감은 개발되어지는 것입니다.
김태옥스피치학원
M 010. 4320. 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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