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 아시는 것이고
양파 액기스는 무엇에 쓰느냐구요?
전 김치 만들때 설탕 안넣고 이 양파 액기스로
물론 불고기나 생선조림을 할때도 양파 액기스로 단 맛을 냅니다.
다들 매실 액기스가 더 좋은 것 아니냐고 물으실터인데요.
매실은 효소와 같은 역활을 해서 김치를 무르게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참으로 오묘한 것은 매실과 설탕이 만나면 설탕의 나쁜성분을 좋게 만든다는 것이고요.
양파를 만나면 설탕의 단맛을 조금맛 넣어도 아주 진하게 만든다는 것 입니다.
한번 해 보세요.
양파는 껍질째 사용을 합니다.
껍질에 영양이 제일 많다고 하네요.
물에 담글때 식초 (수퍼에서 제일 싼 것으로 )와 소금을 넣고 닦아줍니다.
혹시 껍질에 있을지도 모를 세균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짤라
양파 : 1: 설탕 1: 올리고당 0.1 을 넣으면 양파 액기스 끝!
아주 쉽지요?
전 사오모 여러분들과 함께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첫댓글 넹..아주 쉽긴한데..
요건 어떤 때 어떻게 먹거나 사용하나요
김치 만들 때
갈비나 고기 잴 때
약 3개월이 지나면 액기스는 패트병이나 보관하기 좋은병에 담고요.
나머지 양파는 간장에 졸여서 그 간강에 멸치조림,생선조림, 고추조림등~~
고기양념장에 쓰여지는데요. 전 그냥 걸르지 않고 그대로 두고요.
김치담글때 꺼내쓰고, 고기양념 잴때 꺼내쓰고 그럽니다.
세월이 가면 변하지 않느냐고 그러시는데요.
양파 물기를 잘 빼고, 설탕비율을 틀림없이 하였다면 몇년을 두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건강하세요~~~
네 오륙도님도요.
우짠지 작년 김장이 쉬 물렀더라니,,,,,,
매실청을 넣고 했거든요.
저기요.
남는 거 있으면 패스
네 무우나 김치 등 야채류는 매실액기스를 조금만 많이 넣어도
금방 물러집니다. 넣더라도 아주조금요 하지만 양파는 무르지 않습니다.
양파효소는 천연 조미료 입니다...이글을 보시고..많은 회원님들이 양파효소 담아 천연 조미료 사용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효소는 우리몸에 꼭 필요한 식품 입니다..
하나또하나님...너무 부지런하신것 같습니다...대박~~
개똥쑥, 쇠비름, 양파, 겨우살이, 산야초효소 등 요새 설탕소비가 엄청 는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발효효소액을 만들기 위함이지요.
저도 이것저것 담갔다가 먹고 살려고 합니다. 몸에 좋다고 하니... ^^
설감님~~ 저도 개똥쑥, 겨우살이, 산야초 효소 만들고 싶은데요.
혹 가지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