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碩峰 조성학님의 한류와 글 청백리(淸白吏)와 염근리(廉勤吏)ㆍ염직리(廉職吏)
석봉 추천 0 조회 363 16.09.06 07: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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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9.06 09:16

    첫댓글 <차제에 역사용어를 바르게 인식했으면>

    -염직리(廉職吏) : 살아서 청렴결백한 관리로 뽑힌 사람.
    -청백리(淸白吏) : 사후(死後)에 추서된 사람.

    지금도 친일 매국노와 쿠데타 세력에 의해 역사교과서 왜곡이 대물림 중이다
    역사를 바로 세우고 알리기는 빠를수록 좋다.

  • 16.09.06 09:24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과연 우리나라에 청백리가 있을까요?
    없다면 우리 백성이 너무 슬프니 아마 어디 있을 것입니다.
    눈을 씻고라도 찾아 보아야지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16.09.07 10:30

    오늘날에도 염직리는 아주 많습니다.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때 이름이 명예로운 꼴찌 판사! 꼴찌검사!
    퇴직후에는 유명 로펌에서 수억대를 제시한 변호사 초빙을 마다하고
    자기집 앞 골목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수임료가 없는 사람들 돕는 대법관!
    이정부 인수시에 국무총리 물망에 오른 세분이 그분들이지만 언론에 몇차례 오르내리고
    흔적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왜냐구요? 그분들 핵심에 모셔놓으면 구린짓을 할 수 없기때문이지요.

  • 16.09.07 07:18

    사실 우리가 모르는 염직리(廉職吏)가 많지만 그분들은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할 뿐 떠오르지 않아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불량하고 쓰레기같은 자들이 큰소리치고 설레발치는 통에
    아예 가까이 하지 않고 자신을 내세우지도 않는 것이지요.
    그리고 부정한 짓을 하지 않기 까닭에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밀려나버리지요.
    정부 요직에 올곧고 정직한 분들은 올라갈 수 없는 나라가 바로 이나라 입니다.
    가슴아픈일입니다.

  • 작성자 16.09.07 04:25

    <돈안지유돈(豚眼只有豚) 불안지유불(佛眼只有佛)>

    돼지(이성계)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

    똥개 눈에는 똥만 보이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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