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성결교회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새가족을 위해 열린예배를 드립니다.
항시 여집사님들이 수고해 주셨는데, 올해부터는 전도회별로 돌아가면서 감당하는것이 어떤가 하는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남전도회에서는 처음으로 대천성결교회 5남전도회가 드라마와 워십을 준비하여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드라마는
"예수님! 따라오지 마세요"입니다. 이곳을 비롯한 카페에 대본 및 동영상 파일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연습했구요.
대부분 고등부나 청년들이 하였기에, 남자 직장인에 맞도록 대본을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이 드라마를 하던지, 후반부 예수님이 계속 따라오는 부분에서는 성도님들이 웃으면서 드라마에
푹~ 빠지는 감사함이 넘칩니다. 그런데 저희는 웃음으로 시작한 그 드라마를 은혜와 회개의 감격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하여 마지막에 해설을 넣어보았고, 워십과 이어지게 하였습니다.
워십은
"에바다 워십선교단"의 "고난의 길"입니다
저희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동작은 약간 생략하고 수정을 했습니다. (에바다 워십팀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 5남전도회를 통해서 예수님의 고난의 길을 온 성도들이 나누고 간직할 수 있게됨에 감사드리며,
영상을 올려봅니다. (영상이 100Mb가 제한이어서 20Mb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