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회장님께서 환갑을 넘기신이라고 말씀하시는 김인성입니다
환갑이아니라 이제금방 칠십이 다되어간답니다
그래도 한전통 덕택에 원장님에게 인정받으며 근무하고 있답니다
서툴지만 Bee를 열심히 사용하고있답니다 2주쯤전에 78세되신 할머니가 허리아프고 퇴행성 관절염으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도중 할머니께서 6개월전부터 머리가 어지러워 죽겠다며 어떻게 해달라는데 그전같으면 신경과나 가보세요 했을건데 얼마전 한전통까페에 학회장님이 어지러움증에 대해 올리신것을 메모한게 생각나 수경락에 간목사 신목사 폐금보 신금보 딱네점에순서대로 30초씩 따라했는데 끝나는순간 아~어지럽지 않다며 굿(무당)을할려는 중이었다며 얼마나 좋아 하셨는지 2주가 지난 지금도 조금도 안 어지럽지다는 얘길듣고 얼마나 물리치료사가 된게 보람스러웠는지모르곘습니다 게다가 대합실에서 그할머니가 다른 환자들에게 그얘길여러번 하며 원장님에게 물리치료선생님 그만두면 안된다고 하더라며 그날저녁엔 원장님께서 술한잔 하자해서 기분좋은 술한잔을 원장님과 했답니다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이나이에도 원장님께 인정받으며 근무하게해주셔서^^ 글쓰는재주도 없는데 마침원장님과 술한잔하고와서 기분좋게 이글을 씀니다 제주에서 김인성
첫댓글 배움에 때가 있으리오만... 샘 같으신 분을 보니 제맘을 다시 고쳐잡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기분이 좋으시겠습니다. 항상 환자를 위해 노력하시는 대선배님의 모습속에 저 자신을 돌아 봅니다.화이팅!!!
선생님의 글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 저의 모습은 어떤 모습으로 비쳐질지 ... 화이팅 !
선생님과 같이 오랜시간 치료사로서 일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멋집니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갑을 넘기신 나이에도 현역에 계신 것만으로도 존경의 대상입니다. 선생님 화이팅^^
선배님께 존경의 마음을 (/^^)/~ 받아주실거죠? ㅎㅎ
건강도 챙기세요 멋있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