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라면 즐거운 우리 건강한 한끼 드세요 7월26일(금)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 점숙) 만안 봉사회 (회장김 옥현)는
만안노인복지회관 4층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를했다. 회장및 봉사원5명이 참석하여 반찬 재료를 손질해 주고 조리는 타 봉사단체에서 조리를 했다.메뉴 : 쌀밥.소고기 단호박 카레.실곤약 초무침. 단무지.깍두기.어르신들이 체감온도가 40도가 되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반찬을 만들어
한끼를 해먹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더위에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에게 영양가있는 한끼를 먹게하고자 오늘도 만안복지회관 영양사(엄혜지)는 더위에 어울리는 식단을 준비해주방안에는 밥짓는 소리로 분주하다.한끼의 식사를 하기위해 오늘도8시 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및 교부하는 식권을
받기위해 오픈런을하면 20분만에 식수인원 300장은 금방 동이난다.따뜻한 한끼를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고 표를 구매하면 식당문앞 벤치에서
배식 시간까지 쪽잠을 자며 기다린다.배식이 시작 되어 봉사원들은 식사의 양이 적고 많음을 물어보며 배식을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자리에 앉게하고 배식된 식기를 가져다 줬다.배식된 한끼의 식사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수있도록 안부를 물어가며 배식을 했다.어르신 안녕하세요?요즘 식사는 어떻게 드시고 계세요?배식봉사를 마치고 주변정리와 청소를 해주고 봉사를 마쳤다.만안 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밑반찬 야채 다듬기
배식 준비 완료
배식을 시작 한다
맛나게 드신다. 카레 리필이 많다
배식이 마무리 됬다 320명
배식 봉사를 끝내고 청소
출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유경열(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