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주는 우즈벸 여행이에요. 키르키츠 수도인 비슈켘에서 비행기 이용 우즈벸 수도인 타슈켄트로 이동 1박후 다시 부하라로 고속기차를 이용하여 이동 했습니다. 부하라는 과거 왕조의 수도라네요 라비하우스라는 연못가에서 아름다운 여성가이드와 함께 현지식 식사를 하고 미나렛이라는 탑과 아르크성에서 부하라왕조의 전경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밤엔 미나렛 야경과 현지 경양식집에서 파스타도 즐기고요... 이튿날 중앙아시아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는 사마르칸트로 고속기차를 이용 이동, 버킷리스트라고 생각하는 레기스탄 광장을 방문, 그 멋진 모습에 할말을 잃을 정도 였습니다. 다음 싸크리쌉스라는 도시로 이동중에 영화촬영지 태식토스(구멍난 돌이란 뜻)에서 영화는 못찍고 사진 한컷요 ㅋ 그리고 티무르제국의 아미르티무르 황제 동상을 탐방하고 다시 타슈켄트로 이동하여 국립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23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귀국 하였습니다. 다 좋았는데 코로나에 감염된거에요. 우리 천사님들께서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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