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태는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협회를 위해 필요한 인재라면 누구든 간에 삼고초려(三顧草廬)하여 모시겠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협회운영을 팀별 책임제로 수석부회장이 행정 및 조직을 담당하고, 회원관리팀, 교육학술팀. 회원복지팀, 정책추진팀, 사업운영팀으로 부회장 책임제로 운영하겠습니다.
회원관리팀은 노무이사, 조직이사, 홍보이사로 팀을 구성하여 회원의 권익보호 ․ 노동 ․ 정책홍보, 행사와 회원관리 및 학생관리 등을 담당하면서 근무조건 개선 및 권익보호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게 할 것이고, 교육학술팀은 학술이사, 교육이사 및 국제이사로 팀을 구성하여 학회 ․ 학술 ․ 교육 및 국제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학회정비와 대학 교육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담당하도록 할 것입니다.
회원복지팀은 복지이사, 정보이사, 여성이사로 팀을 구성하여 고충처리 ․ 복지 ․ 여성 및 봉사활동 등을 담당하면서 여성부를 신설하여 회원의 50%가 넘는 여성들의 고충처리를 중점담당하게 할 것입니다.
정책추진팀은 정책이사, 보험이사, 정무이사로 팀을 구성하여 입법추진 ․ 제도개선 ․ 생존권 등을 위한 입법활동을 강화하면서 기존의 활동을 계승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사업운영팀은 사업이사와 보수교육이사를 두어 기존의 사업추진 ․ 수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보수교육을 본회의 일반회계와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교육관리, 교육비관리, 강사관리 등을 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정책추진이나 어떠한 결단에 처해졌을 때 한발 앞으로 도약하지 못한 것이 지식이나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놓여진 현실에 안주하려했고, 2% 부족했던 용기.
그것이 우리의 걸림돌 이었습니다.
말로 하는 회장이 아닌 몸으로 뛰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장성태가 제일 잘하는 겁니다.
군림하는 회장이 아니라 회원을 섬기며 회원 옆으로 다가가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회원의 뜻에 따라 회원의 힘이 되어 줄 저 장성태! 준비되어 있습니다.
밑고 맡겨주신다면 행동으로, 발전의 열매로 보답해 보이겠습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 29대 협회장 후보 장성태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