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은 아패(아티스트 패밀리 약칭)를 이끄는 야전 사령관이다. 영화배우 2세 강철수 아패 수석 부회장은 한국영화 고전명작 '팔도강산', '월하의 공동묘지, '망부석', '김약국의 딸들', '지평선은 말이 없다' 등의 대표작들과 100여편의 영화에서 여주인공과 주.조연으로 열연, 인기를 모았던 60년대 은막의 스타, 원로배우 강미애 여사의 장남이다.
강철수 부회장은 1978년 당시 영화 제작사로 유명했던 동아흥행의 전속 영화감독, 문여송 감독의 연출부로 입문한 후 지난 40여년간 충무로 영화계에서 영화사 프로듀서, 연예인 기획사 대표, 유명 배우들의 매니저, 광고회사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VN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문화예술 운동가로도 활동 중이다. 충무로 영화계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변화와 개혁을 실천하는 영화인으로 유명하다.
아티스트 패밀리는 현재 영화, 방송, 연극, 음악, 클래식, 국악, 가요, 무용, 미술, 서예, 광고, 언론,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등 각계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국 및 해외 400여명의 각계각층 프로페셔널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