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이승훈이 '어머니의 된장국'을 불러 최고점을 받아 화제가 됐네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에서는 TOP5를 가리기 위한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는데
이날 이승훈은 다이나믹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을 선곡,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 것.
또한 이승훈은 지하철을 배경으로 매일 피곤함을 안고 출근하는 아버지의 모습과
입시전쟁을 치루는 누나의 모습을 그리며 화려한 퍼모먼스로 무대를 압도했어요.
이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진심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내가 이승훈 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점수인 89점을 넘어섰다"고 말했으며
양현석은 "YG를 만나 부족한 부분이 채워졌다. 곡 선택과 퍼모먼스도 좋았다"고 호평했어요.
반면 보아는 "좋았지만 이승훈 군이 랩을 계속하려면 발음을 고쳐야 하는 부분이다"고 지적하며
총점 276점을 받으며 최고점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첫댓글 진짜 랩만 쫌더 잘했더라면 우승은 따논 당상이 아니였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