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처음으로 실습생들과 단기사회사업이 뭔지도 모르면서 부푼 꿈으로 갔답니다.
준비했던 내용이 아쉬웠고 실습에 담지 못해 아쉬웠지요.
실습 일정이 길어서 신청 안하면 어쩌나....걱정 했는데 고맙게도 5명이 신청을 해줬네요.
실습생들이 다들 따뜻하면서 각자의 색을 가지고 있어서 이쁩니다. 실습하는 동안 이 친구들이 가진 색들이 조화를 이후고 당사자를 주인공으로 섬기면서 사람 사는.. 사회 같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실습생들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합동연수를 통해 받을 에너지로 누구보다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 다들 잘 지내시고 합동연수때 뵙겠습니다.
첫댓글 "실습생들이 다들 따뜻하면서 각자의 색을 가지고 있어서" 고맙습니다.
올해는 더 잘하실 겁니다. 저도 잘 돕고 싶습니다.
김경연 선생님,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책도 쓰신다고 하셨는데,
이쁜 학생들 만났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