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개떡] # 모시개떡 모시송편 생산작업~~ 은은한향 과 칼슘이 풍부하답니다~~^^
한이틀 태풍에 가까울 정도로 바람이 불어 많은 피해를 주더니 오늘은 언제 바람이 불었나 싶을 정도로 전형적인~~ 봄날씨 입니다~~^^
늘상 하는일~~떡만드는 일인지라 오늘은 모시개떡 과 모시송편~ 생산작업 하는날이라~~새벽부터 서둘러야~ 생산작업에 여유가 있지요~~^^
여러상품중에 유난히 애착이 가는게 모시개떡,송편 이지요 어릴때 어머님이 자주 간식으로 뚝딱 만들어 주시는것이 였거든요 갠적으로 유년시절 추억이 많은~개떡 이라서~~^^ 지금이야~~업으로 하고 있지만~~헤헤헤~
모시개떡~생반죽 으로 만들어 보기에도 반질반질~~ 요거 나름의 완벽 레시피 잡는데 상단한 고통이 있었지요~~^^ 작년봄에~내장산아래 솔티마을 모시잎 체취하는 모습인데~~ 마을분들이 함께 모시재배를 하다보니~~농가 소득창출의 한부분을 만들어 가고 있지요~~^^~솔티애떡 원재료 수급은 이렇게 상부상조 원칙으로 한답니다~~^^ 쌀이 중요해요~~좋은쌀로 만들어야 식감이나~부드러움 특유의 구수한 맛등~~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쌀을 모시와 섞어서 곱게 내린다음~~반죽기에~~ 엄청커요~~80키로 정도 반죽이 되거든요~~^^ 반죽 배합비율을 마친다음 교반을 20여분정도 하면서~~ 반죽의 감을~손촉감~노하우로 잡는답니다~~^^ 개떡의 맛과 부드러움 식감등등이 이과정에서 결정 되지요~~^^ 어떤 첨가물 없이 쌀과 모시잎 만으로~~탄생된 섬유질이 풍부한~ 반죽 덩어리~~반죽옆에 있으면 모시의 은근한향이 주위에 퍼진다는~~향이 좋아요~~^^ 똑같은 반죽으로 모시개떡 과 모시송편을 함께 만든 답니다~~ 모시송편은 부드러운 기피팥 을 앙금으로~~개떡은~~ 모양 성형만 하묜 되요~~^^ 성형된 개떡을 스팀에 15분정도 쩌내면~~ 요렇게 개떡이 완성되지요~~ 요즘 봄맞이 이벤트중이라~~함~들러보셔도 좋을것 같읍니다~~^^
내장산아래 솔티마을 주변~~ 복사꽃도~ 꽃망울을 터트립니다~~활짝 필때보다 이럴때가 갠적으로 좋더군요~~눈~정화용으로 괜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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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장산 아래 솔티떡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솔티애떡
첫댓글 반갑네요 바로 이웃이네요 상동에 살아요 모싯잎 송편 정말좋아하는데 먹음직 스럽네요
모시잎 향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하네요 복사꽃도 아주 예쁘네요
영광 특산품으로 모싯잎송편을 선물 받아본 적이 있어서 그 맛이 일품인걸 압니다~정말 맛있겠습니다~~^^그런데...복사꽃이 벌써 피었습니까~?와~빠르다!
모시잎떡은 향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