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한 거실쪽 벽에 액자를 달아봤어요.
늘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는 저의 작업 스~~~따일
일요일 조용히 쇼파에 앉아 모과차를 홀짝이다~~~갑자기 필~~
받아써리~~~~시작했네요. 뭐 일 이랄 것도 없을 만큼 간단한 작업이었지만
내눈에는 이뻐 보이네여
액자는 집에 굴러다니는 것들로 대충 달아봤구요
분노의 검색질로 이쁜 액자들 하나하나 사 모아야 겠어요
액자가 걸린 벽은 거실을 확장하며 생긴벽이라 합판으로 처리되어 있어 나사박기도
너무 쉬워요
액자 달기전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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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프로방스집꾸미기 원문보기 글쓴이: 알프스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