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늦은 내장산 단풍 구경을 세상사 하수상 하니 중동창 들과 술도 한잔 거나하게 하기 위하여 기차여행 으로 했습니다.
친구와 술은 묵을 수록 곱게 물든 단풍처럼 곱고 향과 맛이 깊어 집니다.
시련을 강하게 격는 암벽위 단풍은 색이 더 곱더라 !
첫댓글 3년 전이나 3년 후나 같은 친구들만 같이 가나보네.건강한 모습 보니 고맙군...
첫댓글 3년 전이나 3년 후나 같은 친구들만 같이 가나보네.
건강한 모습 보니 고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