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두 산
원적사 600m 전 - 뻐꾸기둥지-원적사-파위고개-오독산-파위고개-운두산-갈림길-남서능선-원적사 (5시간)
금일은 남양주시 오독산과 운두산을 등정 하기로 하고 T맵: 원적사 치고 출발하여 원적사 600m 전, 이라는 이정표가 나오는데 원점회귀 산행 위해 차는 이곳에 주차 시키고 작은 다리를 건너 원적사 방향으로 출발하면...
바람소리 와 수동 쉐르빌 이라는 안내판이 나오는데 등정 후 이지만... 바람소리 펜션 따라 가다 좌측 능선으로 접어들어 철탑따라 가다 우틀하면서 오독산에 올라 파위고개 거처 운두산 등정후 원적사 뒷 능선으로 원점회귀 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다 최소 40분은 더 단축할수 있으니깐...
어쨋던 조금가다 보니 좌측으로 조금 더 가니 뻐꾸기 둥지펜셴이 좌측으로 나타 나는데 어느 산행기 보니 뻐꾸기 둥지 안으로 들어가면 파위고개로 접근하는 길이 나온다 하여 보니 펜셴 주인도 없는것 같고 문도 잠겨 있어 뒷 능선은 오독산으로 접근하는 남서능선 같아 주위에서 일 하시는분 에게 여쭤보니 아니나 다를까 둥지펜쏀이 원래 있던 옛 장소 에서 이곳으로 이전 하였다고 함니다 하여, 요 장소에서 원적사 방향으로 우틀하면서 가다 보니...
곧 이어 다리 건너 원적사 입구가 보여 접근하여 보니 원적사 안에 개 수 마리가 어찌나 사납게 짖어 대는지 포기하고 파위골로 접어 들기 위해 좌틀하며 계곡에 들어 서서 ...
오독, 운두 등정후 원적사 뒷 능선으로 하산 할 능선도 가늠해 보고...
계곡으로 접어 드니...
계곡 초잎은 장마로 길이 유실 된것 같고 길이 희미 하여 우측 소 능선으로 접어들어 가다 다시 계곡으로 접어 드니 20분만에 선명한 등로를 만나는데...
물이 모자를것 같아 계곡에서 물도 보충 하고...
이제는 걷기 좋은 계곡길을 따르니...
길 옆 작은 바위도 바라 보며 쉬엄 쉬엄 가다 보니...
어느덧 파위고개가 나타 나는데 아무런 안내판도 없구요... 아무렴 어때 그만큼 청정 구역 이라는 것... 원적사 초잎에서 헤메다 보니 여기까지 1시간 이 소요 되였고...
시간을 많이 빼앗겨 바로 좌틀하며 오독산 능선으로 접어드니 힘도 들고 갈증이 너무 나는데 히야! 고마웁게도 능선에 진달래가 보여 장갑을 벗고 진달래꽃을 한웅큼 봄철 갈증에는 진달래 꽃이 최고지유 물은 그때 뿐이고 진달래 와는 쨉이 안되지 유...
어쨋던 가다 오독산 등정후 가야할 둥그런 운두산도 뒤돌아 보며...
가다 보니 폐 헬기장도 만나고...
등로에는...
요렇케 큰바위도 나타 나는데 바위 좌우로 돌아 가는 길이 있지만 바위를 넘어 가는것이 힘이 덜 들고 빠르지 유...
파위고개 에서 오른 3번째 봉이 오독산 고스락 인데 직전 능선에서 곧바로 직진하는 길은 위험하고 좌측으로 돌아 우틀하며 고스락에 오르는 길이 안전 하지유...
오독산 고스락 암봉 과 건너 가야할 운두산...
그리고 나무 가지 에 리본 과 표지판도...
그러나 고스락 조금 아래 요 바위 암봉에 서면...
지난해 등정했던 깃대봉이 쌍봉으로 보이고 우로는 가야할 둥굴 둥굴한 운두산이 조망 되는데... 지난해 가평에서 깃대봉 등정시 깃대봉 에서 운두산이 너무 멀어 이번에 오독산과 운두산을...
가평 그리고 주위 산군 들...
이번에는 깃대봉을 조금 당겨서...
그리고 운두산을 한번 더 보고 오독산을 하산 하는데 오독산을 하산하며 무심이 직진하면 큰일 남니다... 하산하며 이번에는 역으로 좌틀 해야지 유...
이번에는 운두산 쪽을 바라 보면 두봉 건너, 중간 오목한 파위고개 가 조망 되는데...
다시 파위고개에 도착하고...
운두산을 오르다 뒤돌아 본 좌, 오독산 과 우측으로 축령산이 나무가지 사이로...
파위고개 에서 급 비알 운두산을 오르며 수없이 등로 주위 바위에 않아 쉬다 쉬다 그 몇번 이던가...
헬기장으로 된 운두산에 도착 했는데 오를때 너무 시간이 소모 되여 곧 바로 하산 하기 위해...
원대성리 5.6km 방향으로 하산 하는데 처음으로 안내판을 보았고...
하산 능선 앞으로 둥그런 봉이 보이는데...
둥그런 봉 직전, 원대성리 4.7km 라는 이정표가 나타 나는데...
안내판에서 7m 쯤 가면 원대성리로 가는 직진 좋은 길을 버리고 요 봉우리 에서 바로 우틀하면...
사람이 다니지 않아 처음에는 길이 없고 지저분 하지만 20분 정도 능선을 타다 보면 우로 계곡이 보이는데 우쪽 계곡으로 빠지지 말고 좌측 너털 바위지대로 접어들어 능선 사면을 돌면 또 다른 작은 능선에 비교적 선명한 토끼길이 나타 나는데...
이제 부터는 룰루 랄라... 능선에 있는 대 소나무도 만나며...
길이 좋은 전나무 숲도 만나며 가다 보니...
물이 흐르는 소 계곡도 만나고...
능선 우측으로 원적사도 조망 되고...
하산하다 갈림길을 만나 이번에는 우틀하며 계곡 쪽으로 ...
가다 보니 웬 횡재... 근처 주민이 설치해 놓은 건지 깨끗한 컵 하나 졸 졸 졸 흐르는 물 히야! 맛 좋다...
그리고 조금 더 가니 주 계곡에 도착하고...
이어, 계곡 벗어나니 가옥이 나타 나는데 철장 안에서 개가 컹컹컹 거려 계곡쪽으로 돌아 가려고 하니 길이 없어 할수 없이 가옥 마당으로 접어 들어 나와 뒤돌아 본 독립가옥 과 하산한 능선을 바라 보며 쬐끔 내려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