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눔 반찬” 전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남시협의회(회장 최창권)는 5월 28일(수), 중부봉사관에서 성남시 내 취약계층 105세대를 대상으로 ‘행복 나눔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순례 조리관리부장과 박혜숙 중원구부회장을 비롯해 임원들과 중원구 소속 금광1동, 은행2동, 하대원 봉사원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 봉사원들은 직접 야채를 손질하고, 깍두기와 감자조림을 정성스럽게 조리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특히, 야탑동 엔츠빌건물 2층에 위치한 ‘원두막 한식뷔페’의 최경순 대표는 시원하고 맛깔스러운 물김치를 기부해 훈훈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결연세대에는 즉석밥, 참치캔, 햄 등 7종으로 구성된 희망풍차 부식세트도 전달돼 나눔이 이루어졌다.
최창권 회장은 “가야김치, 동부새마을금고, 세브엠 ,원두막 한식뷔페등 많은 분들의 꾸준한 후원 덕분에 매달 세 차례 반찬 나눔을 이어갈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첫댓글 성남시협의회(회장 최창권) 봉사원 여러분 취약계층
105세대를 대상으로 ‘행복 나눔 반찬’ 나눔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강선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위생모 착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