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면봉사회 이웃 사랑 실천

[차정혜(가평)]

청평면봉사회, 2차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청평면봉사회(회장 김학란)는 7월 15일 청평면 하수종말처리장 주방에서 가평군자원봉사센터의 지원금으로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청평면봉사회원들이 참여해 여름철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비롯해 콩나물무침, 배추겉절이김치, 닭죽까지 정성 가득한 보양식과 밑반찬을 맛있게 조리해서
봉사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더해진 밑반찬은 청평관내의 희망풍차 결연 세대와 홀로 거주하시는 취약계층의 어르신 20가구에 봉사원이 직접 전달했다.

김학란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함께 땀 흘려준 봉사원들께 감사드립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니 힘든 줄 모르고 오히려 보람과 기쁨이 크네요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사진제공: 청평면봉사회

[한성옥(포천)]

가평 청평면봉사회(회장 김학란) 봉사원님들 가평군자원봉사센터
지원금으로 ‘사랑의 밑반찬’ 활동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차정혜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