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이 감기로 미루다가 오랜만에 만났다.
내가 오다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때문에 길을 잘못들어 롯데 월드로 갔다가
헤매느라 시간이 지나서 오니까 소현이가 먼저 와 있네요.
황토 오리고기집인데 반찬이 입에 맞고 괜찮은것 같다면서 또 와도 괜찮겠다면서
오늘 점심은 길자가 사줘서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넘 ~ 재밌는 표정입니다.ㅎ
언니한테 부탁해서 모두 같이 찍었어요.
내가 길을 헤매느라 얼마나 뛰어 다녔는지 등에 땀으로 런닝이 다 젖어 화장실에서 벗었다.ㅋㅋ
식사를 끝내고 차분히 얘기하려고 롯데 백화점으로 왔어요.ㅎ
그런데 오늘 날씨가 엄청 춥다면서 수진이가....
수진이가 운전하고온 차에서 내려 혜성이가 걸어옵니다.
길자와 소현이가 걸어오고 있습니다.
자리가 없어 층마다 찾다가 3층에 앉았습니다.
옆자리 젊은이한테 부탁해서 이렇게 인증샷을 찍었습니다.ㅎ
이렇게 이런 저런 얘기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하 호호....
5시가 넘어서 이제 헤어지려고 주차장으로 가고있습니다.
가는길을 되돌려 인증샷을 찍어봅니다.ㅎ
멋있는 포즈로 찰칵!ㅎ
이제 그만 안녕!!
오늘 팻션 멋지십니다.ㅎ
1층에서 버스 타고 가야하는데 그만 헤어집시다 어서 가시요.고모님!ㅎㅎ
그래 잘 가거라~~ 우리는 언제나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
길자는 강남에서 신분당선 타려고 갑니다.
난 8호선 타고 오다가 분당선으로 집에 오니 6시가 넘었다.ㅎ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웃음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