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 명언을 만든 우리 사회는
긍정적인 칭찬의 효과를 경영학과 심리학과 교육학에 접목하였습니다.
칭찬의 긍정적인 학습은 PC 언어의 순화로 말미암은
인권과 평화를 존중하는 선진의식의 열쇠가 되었습니다.
폭언과 폭행, 그리고 갑질은 칭찬의 해악이요,
칭찬의 미덕은 사회의 구조악, 그 부조리를 일소하는 맑은 샘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칭찬하는 사람이 많으면 칭찬받는 사람이 많아지고
칭찬받는 사람으로 가득한 세상은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구현할 것입니다.
지난 날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코메디 프로는
오늘날 웃음 치료사라는 직업을 만들었습니다.
웃음 치료사들의 마술은 그냥 억지 웃음에 미쳐도 행복한 몸의 엔돌핀이 솟는데
칭찬으로 웃게하는 마음의 엔돌핀, 그 행복의 샘을 갖게 하였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를 웃게 하는 매너는
웃음 치료사의 프로페셔널한 조건이 되었습니다.
뽀빠이 이상용씨는 웃음 코드를 발견하기 위해
한 달에 무려 80여권을 책을 읽고 평생 200권이 넘는 노트의 메모를 남겼습니다.
부드러운 미소띤 얼굴은 짐승남의 야성미를 물리치고
아름다운 여성의 남성을 선호하는 기호품이 되었습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인상과 그 품행은
좌파적 PC언어로 진보의 가치를 더높였습니다.
그러나 존엄을 지켜내는 해골 장승은
막말 대잔치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보수적폐를 청산하는 험상궂은 몰골이었습니다.
해골 장승이 누구인지는
보수 우파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적의 화살을 막아내는 방패가 사랑과 칭찬이라면
내로남불의 편협한 협작은 더 이상 우리 사회의 위력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적의를 품은 화살과 내로남불의 방패가 난무하는 우리 사회는 첨예한 대립과 갈등의 격전장이요,
좌파적 PC언어로 진보의 가치를 더 높인 선진의식은 양간지풍의 산불이 되었습니다.
우거진 산림의 불탄 잔해에 투영된 칭찬은 엄청난 피해에도 불구하고 빠른 진화라는 프레임을 만들었으며
그 칭찬에 투영된 대권 주자의 얼굴은 좌경일색의 언론이 만들어 가는 내로남불의 무인지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위 우리를 지켜내는 양의 옷을 입은 배신의 칼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거짓 선지자의 행각, 그 전형입니다.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은 칭찬의 쓴 소리를 일갈하며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눅6:25-26)
구약 이스라엘 백성의 심판에 대한 예수님의 이해는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는 평화와 허탄한 묵시로 이스라엘을 도탄에 빠뜨렸던
거짓 선지자들의 전철을 경계하였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칭찬으로 거짓 선지자와 유무상통하며
그 소통과 공유로 말미암은 평화와 번영의 복을 거래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칭찬으로 거짓 선지자를 양산하였고
거짓 선지자들은 칭찬으로 사역의 비전을 이루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거짓 선지자 시드기야와 그 추종하는 사백명의 선지자는
아합과 이세벨에게 입의 혀처럼 굴었고 아합은 그들에게 왕의 잔치를 베설하였습니다.
여기에 "굴다"라는 말은
그러하게 행동하거나 대하다는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반면에 참 선지자 미가야는 거짓 선지자 시드기야와 대조적으로
항상 왕의 귀에 거슬리는 예언을 하여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마셨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 말 그대로
거짓 선지자 시드기야의 입에 발린 칭찬의 말은 악한 왕 아합을 춤추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칭찬하였던 거짓 선지자의 농간은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율법과 언약을 배신하게 하였고 칼과 기근과 염병이 따르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사역자를 춤추게 하는 성도의 칭찬은
거짓 선지자를 양산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전철을 밟는 것이요,
강단의 축복과 번영의 건강복음은
풍요와 번영의 바알 신앙에 젖어 사랑과 율법과 언약을 배신하는 이스라엘의 길을 걷게 하고 있습니다.
양의 옷을 입은 칭찬의 코스프레, 그 피날레는
성령의 은혜로 유무상통하였던 초대 교회의 이상을 파괴하는 사단의 회요, 니골라당의 교훈이 되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백성을 미혹하는 말 곧 거짓 칭찬으로 부귀와 영화를 누렸던
이스라엘의 장로와 관원과 제사장과 거짓 선지자들에게 하나님으 심판을 선포하였습니다.
☞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치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치 아니하는도다(사1:23)
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는 폐단은
정치와 종교의 타락이요, 그 멸망의 지름길입니다.
청탁과 뇌물, 그 사례는 부패한 정치의 적폐요,
맘몬 신앙의 이단과 사이비의 전형입니다.
☞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유력한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뇌물로 말미암아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공의를 빼앗는도다(사5:22-23)
여기에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유력한 자들은
도적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을 미혹하니 인도를 받는 자들이 멸망을 당하는도다(사9:15-16)
이렇게 거짓의 유착관계는
미혹하는 말 곧 기름 바른 거짓 칭찬의 말로 미화된 구조적 적폐입니다.
☞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원히 있게 하라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 하는 자식들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들이라
그들이 선견자들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견자들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바른 것을 보이지 말라
우리에게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너희는 바른 길을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사30:8-11)
선지자에게 거짓을 요구하는 백성은
심판의 말을 듣는 귀를 잃어 버리고 사랑과 평화로 가득한 충복과 번영의 말을 듣는 내로남불의 귀를 가졌습니다.
오늘날 교회도 죄의 회개를 설교하면 그 교회에서 쫓겨나고
사랑과 평화와 번영으로 가득한 건강 복음을 설교하면 사역의 꽃길을 걷습니다.
☞ 악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세워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가난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거니와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사32:7-8)
칭찬으로 포장된 악한 계획을 세워 거짓말은 결과적으로 가난하고 약한 자를 짓밟는 사악이요,
과부와 고아와 가난한 자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인애를 멸시하는 큰 죄악입니다.
☞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실하게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행을 잉태하여 죄악을 낳으며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사59:1-5)
양의 옷을 입은 칭찬으로 미화된 입술과 혀, 그 거짓과 악독의 샘을 가진 자는
허망과 거짓과 악행을 잉태하는 죄악을 낳으며 독사의 알을 품는 것과 같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은 칭찬으로 체화된 소통과 공유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엎드러지고 정직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
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나타나지 못하는도다(사59:13-14)
오늘날 우리 사회는 언론은 거짓을 유포하고 검찰은 그것을 받아쓰고 법원은 떼법으로 군림하고
국회는 악법을 제조하고 전체주의 좌파 독재 정부는 양의 탈을 쓴 복마전이 되었습니다.
구약의 심판받은 이스라엘과 똑같은 우리 사회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마지막 경고를 들어야 할 것입니다.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활을 당김 같이 그들의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이 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아니하고 악에서 악으로 진행하며 또 나를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을 조심하며 어떤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함이라
그들은 각기 이웃을 속이며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혀로 거짓말하기를 가르치며 악을 행하기에 지치거늘
네가 사는 곳이 속이는 일 가운데 있도다
그들은 속이는 일로 말미암아 나를 알기를 싫어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그들의 혀는 죽이는 화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마음으로는 해를 꾸미는도다
내가 이 일들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9:3-9)
☞ 내 백성 가운데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이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새장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번창하고 거부가 되어
살지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하게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재판을 공정하게 판결하지 아니하니
내가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 같은 나라에 보복하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렘5: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