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원주 치악산
♣
▒ 언
제 : 2007. 1.7 (일요일)
▒ 어 디 로 : 강원도 원주
"치악산"
▒ 코
스 : 구룡입구 →비로봉(시루봉)→곧은치→향로봉→행구입구(국형사)
(광주 6
시출발 →구룡사입구초입 9시55분 →하산 16시20분)
▒ 산
행 : 거리 16 km / 6시간 25분/눈산행 (탐방등급난이도 A급)
▒ 날
씨 : 맑음 / 강추위
▒ 식
수 : 구룡사/ 산불감시초소인근
▒ 카 메 라
: Panasonic DMC - FZ5 / 5백만화소급/ 12배줌
▒ 사진저장 :
다음블로그
▒ 사진및편집 : 여행나라 / by
moon (사진품질: 포토윅스 80%)
▒ 스 크 랩 : 허용
☞ 내용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고기영의식물나라/꽃향기식물도감/네이버백과/이명호의야생화 등
#1
구룔사 입구 주차장..
4시간여를 버스로 이동했으니 산행전 스트레칭부터~
#2
영차!! 치악산을 향하여 ~`
# 3
황장금표
황장금표[黃腸禁標] |
강원도 지정기념물 제30호인 황장금표는 학곡리 구룡사로 들어가는 입구(매표소)의 왼쪽에 위하고 있는
것과 인근에 추가로 발견된 것이 있다.
이 금표는 황장목 봉산(널빤지로 사용하는 품질좋은 큰 소나무가 있는 국가 지정 보호 국유림)의 경계표
시로 황장목 금양(궁중용재 보호)을 위하여 일반인으 도벌을 금지하는 경고표시로 설치된 것이다.
예부터 왕실에서 송되는 각종의 필수품은 전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가운데 가장 양질의 것을 진상케 하
였는데 황장목도 그 중의 하나이다.
황장목이란 나무의 수심부분의 색이 누헐고, 몸이 단단한 질이 좋은 소나무로서 그 용도는 다양하나 여기
서는 주로 왕실에서 신관을 만드는데 쓰이는 재목을 말한다. 일종의 보호림 표식이라고 할 수 있는 금표
제도는 조선초기부터 있었던 것으로 치악산을 질 좋은 소나무가 많을 뿐 아니라 강원감영이 가까워 관리
에 유리하며, 한강 상류에 자리하여 뗏목으로 한양까지의 운반이 편리하였기 때문에 조선초기에는 전국
60개소의 황장목 봉산 가운데서도 이름난 곳의 하나였다. 처음에 발견된 제1금표는 폭110cm, 높이47cm, 둘레270cm 크기의 자연석에 새겨져 있는데 각자(刻字)의 크기는 대략 가로11cm,세로14cm이다. 나중에 발견된 제2금표는 흙속에 일부가 묻혀 있어 정확한 크기는 알 수 없으나 가로24cm,세로25cm의 공간에 "黃腸禁標"라고 새겨져있다
|
# 4
오솔길따라 ~
# 5
구룡사입구 교량에.. 용머리..
5-1
# 6
구룡사 일주문
# 7
구룡사앞 은행나무 ~
# 8
황룡사에서도 아기 예수탄생을 축하~
# 9
사천왕문 ...다른 사찰에 비해 2층 구조로 규모가 큽니다
# 10
구룡사 대웅전 [龜龍寺大雄殿]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4호
강원 원주시 소초면(所草面)의
치악산(雉岳山)
비로봉 북쪽 구룡소(九龍沼)에
있는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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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파 |
|
대한불교조계종 |
창건
시기 |
|
668년 |
창건자 |
|
의상 |
소재지 |
|
강원 원주시 소초면
치악산 |
구룡사는
강원도 원주시(原州市) 소초면(所草面) 학곡리(鶴谷里)에 있는 사찰. 치악산 비로봉의 북쪽기슭에 위치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668년(문무왕 8) 의상(義湘)이 창건하였으며, 창건 이후
도선(道詵)·무학(無學)·휴정(休靜) 등의
고승들이 머물면서 영서지방 수찰(首刹)의 지위를 지켜왔으나 조선 중기 이후 쇠퇴하였다. 이 절의 당우(堂宇)로는
대웅전(大雄殿)·
보광루(普光樓)·삼성각(三聖閣)·설선당(說禪堂)·종루(鐘樓)·일주문(一柱門)·국사단(局司壇)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대웅전은 조선 초기
개축된 건물로서 내부의 닫집이 당시의 조각술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강원도유형문화재 제24호.
|
#11
구룡사앞 구룡소..
#12
계곡의 바위 위에도 눈이 소복히.. ...
#13
탐방로길옆에 액자속에 핀 야생화.....
명칭: 벌깨덩굴 ( Meehania urticifolia
)
분류: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개화 : 5월
분포: 우리나라, 일본, 중국 북동부에서 분포하며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크기 :높이
15∼30cm
용도 : 관상용으로 쓰며 어린순을 식용한다
13-1
명칭 : 산딸나무 山 - ( Cornus
kousa )
분류 :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낙엽소교목
크기 : 높이 7∼12m
개화기: 6월
분포 :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 분포하며 산지의
숲에서 자란다.
용도 : 정원수,목재는 기구재와 조각재, 열매는
식용한다
자료사진
#14
세림폭포 삼거리길에서
사다리병창 길이 아닌 우측 계곡코스로 오르다
백설단풍....
#15
한적한 계곡길을 따라 오르니 적설량이 많습니다
#16
11시49분 ...
해발90m터를 오르니 나무
가지마다 상대꽃으로 장식해 놓았습니다
#17
잡목사이 우뚝 자란 소나무가지에도 잔설이 소복히~
# 18
계곡에 햇살이 퍼지니 은빛으로 눈이부시니 마음까지
시원합니다
# 19
은빛 터널도 지나봅니다
# 20
잠시 휴식하는 동안 뒤로 매화산 능선이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 21
계곡따라 올라오니 갈림길에
산불감시초소..
☞ 구룡사4.6km / 비로봉
0.3km/ 상원사 10.2km / 입석사 2.2km.. /사다리병창2.1km
#22
이정표
#23
비로봉(1288m) 정상에 올라 12시42분 ~ 정상쪽
돌탑
23-1
반대편 돌탑 ...
23-2
비로봉 표지석 1288m .
23-3
사다리병창에서 오는 방향 ...뒤로 매화산
정상은 강풍에 칼바람이 불어 몸을 지탱 할 수 없을
정도...
23-4
정상에서 바라본 남서쪽 풍경 ..
사막의 모래 바람같이 능선에는 오로라같은 눈발이 휘날여 뽀얗게
장식합니다
23-5
동쪽으로 ...돌풍이 불어 눈구름이 장관입니다..
#23-6
정상에서 향로봉으로 가는 능선 풍경..
#24
정상에서 내려오다 계단에서 바라본 헬기장 봉오리
?V경..
# 25
사슴뿔 - 설각이라 할까요..
# 26
바닷속에 아름다운 산호초가 있다면
하늘에도 이렇게 환상적인 설각초가 피어
있습니다..
# 27
말로 어떻게 더 표현해야할지..
# 28
겨울나무는 태고때부터 이렇게 하얗게 피어있었을까..
착각해봅니다
# 29
하늘을 바라보니 생동감이 넘치고
있습니다
# 30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
헬기장에서 뒤돌아 바라본 "비로봉" 정상
풍경...
마치 하마 머리같고 뽀쪽하게 보인 돌탑은 하마 귀 같이도
보입니다
# 31
헬기장에서 향로봉으로 가는 능선...
# 32
매화산을 쭈욱...당겨봅니다..
# 33
고목에 핀 설화 ~
33-1
# 34
생동감있게 살아서 하늘 향해~
# 35
토끼 귀.....
# 36
한적한 설숲 ~
#37
곧은치(해발 860m) ..14시33분 ..뒤로
향로봉.
비로봉 4.8km /. 상원사 5.7km
#38
향로봉으로 오르는 능선에서,,
# 39
국형사로 가는 삼거리 이정표 ... 14시57분
# 40
향로봉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설숲따라 ~
# 41
향로봉 정상 ...1042m... 15시 3분..
비로봉 5.9.km / 상원사(남대봉)4.6km
#42
향로봉에서 바라본 남대봉능선...
#43
향로봉에서 서쪽
국향사 방향으로 하신길에 바라본 남대봉(상원사)
능선..
# 44
국향사 방향으로 하산길은 급경사길입니다
# 45
국향사가 있는 계곡으로 하산하니 큰 새
한마리 ....
얼름 모양이 새 같아 잠시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 46
국향사입구 하산 완료..... 16시20분
46-1
주차장 인근의 아름다운 노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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