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사랑방] 단체 채팅방 이사 공지
어제의 해도 넘어갔습니다. 하남 사랑방가족과 정겨운 시간을 갖으며, 행복을 느꼈습니다. 하루를 삶에 행복하고, 일주일을 삶에 행복하고, 한해를 삶에 행복하였습니다. 그런데 삶의 행복을 앗아가는 슬픔을 맛보았습니다. 300여명이 화목하게 살던 단톡방에 이름도, 성도 모르는 외부인이 크나큰 가짜뉴스등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행복을 무너뜨러 버렸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더 다정하고, 깊은마음과 서로간 더 큰 사랑을 주고 받고저 새로운 방을 만들었습니다. 이 방이 조금 안정되면 더 좋은 이웃소식과 코로나 19로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하남시 관계자님과 보건소 관계자님에게 힘을 드리고, 2020년 좋은친구를 사귀며 지내겠습니다. 이방에서 좋은친구가 한명 더 늘도록 또 다른 좋은 친구를 소개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친구가 한 명 더 느는 것은 세계가 넓어 지는 것과 같을 것 입니다.
말에는 "덕분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속에 "사랑과 은혜" 그리고"감사"가 들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기원하며,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강성규 올림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