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시편 46편> 묵상하기.
먼저 시편 46편을 읽고 “말씀 함께 주님 함께”를 읽으세요.
시편 46편의 주제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하나님은 고난의 백성들을 지켜주시는 피난처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1절).
사람은 재난과 질병에 쉬 깨지는 질그릇처럼 약한 존재다.
하나님은 나를 지으시고 돌보시는 토기장이시고
연약한 양을 지켜주시는 선한 목자가 되신다.
자녀가 시련을 겪으면 아버지는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환난 중에 만날 도움>이 되어주신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11절)
하나님으로 인해 절망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2-3절).
인생의 현장은 ‘땅이 변하고, 산이 흔들리고,
바다 가운데에 빠지는’ 재난과 사고, 질병과 실패 등의
시련과 고난으로 불안과 두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그 두려운 상황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찾아오고 도움을 주시어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주시기에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주님은 두려움에 빠진 우리에게 용기와 새힘을 주시어 우리를 든든하게 해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므로 안전하게 지켜주신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5절).
<성이 흔들린다>는 “삶의 터전이 흔들림, 자연 재앙의 두려움, 환난의 때”이다.
현대는 과학과 의학과 기술이 발달해도 <불안의 시대>이다.
하나님은 불안과 두려움의 현장에 친히 찾아와주시고,
함께 해주시고, 감싸주시고, 평안과 안전함을 지켜주시는 하늘 아버지다.
*묵상: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시편.46:10).
*적용: <가만히 있으라!>는 “불안, 초조함, 안달을 멈추라!”이다.
<도움의 하나님>을 생각하며 담대하게 견디면 됩니다.
내가 .할 수 없는 문제는 하나님이 감당하게 도와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