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브리핑 [2024년 11월 9일(토)] 필리핀 클락 앙헬레스 내외

[미키 앙헬레스]

필리핀 대법원,사건 처리 미룬 판사에게 벌금 부과했습니다.

Tesla가 필리핀에 데뷔했습니다.

Tesla가 어제 따귁의 Uptown Parade에 쇼룸을 오픈하고 두 가지 차량 모델을 공개하면서 필리핀에 공식 데뷔했습니다.
Tesla는 이제 공식적으로 필리핀에 진출하여 고객과 파트너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esla가 필리핀에 출시됨에 따라 회사는 현재 50개국에 진출해 있습니다.
1,904제곱미터 규모의 Uptown Parade에 있는 Tesla Experience Center는 이 회사의 첫 번째 쇼룸으로, 판매, 배송, 서비스까지 모든 소유 측면에 대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어제 Tesla 차량 모델인 Model Y와 Model 3도 출시되었습니다.
2023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으로 선정된 Model Y의 가격은 후륜구동 모델의 경우 236만 9천 페소, 롱 모델의 경우 268만 9천 페소, 퍼포먼스 모델의 경우 329만 9천 페소입니다.
한편, Model 3의 가격은 후륜구동 모델의 경우 210만 9천 페소에서 시작합니다. 롱 레인지 모델의 가격은 248만 9천 페소이고 퍼포먼스 모델의 소매 가격은 309만 9천 페소입니다.
테슬라가 세계 최대의 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설계, 제조, 소유 및 운영함에 따라, 이 회사는 또한 미국 최초의 실내 슈퍼차저 스테이션이 곧 업타운 몰에 오픈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테슬라 슈퍼차징을 사용하면 최대 효율이 250킬로와트인 모델 Y가 단 5분 만에 최대 120km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슈퍼차징 서비스는 킬로와트시당 19페소의 사용료로 제공됩니다. 테슬라 차량의 완전 충전 비용은 1,140페소입니다. 

다음 주에 유가 1페소 이상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필리핀 에너지부-석유 산업 관리국(DOE-OIMB)은 가솔린의 경우 리터당 P1.10~P1.40, 디젤의 경우 리터당 P1.70~P1.90, 등유의 경우 리터당 P1.10~P1.20의 상향 조정을 예상했습니다. 가격 지표는 Platts Singapore의 평균 4일 거래에 근거합니다.
지난 화요일, 가솔린 펌프 가격은 P0.10 하락했고, 디젤과 등유는 각각 P0.75와 P0.50 상승했습니다. 

LPA가 12시간 이내에 열대저기압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토요일에 필리핀 동쪽의 저기압 영역(LPA)이 열대저기압으로 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PAGASA는 오전 4시 공보에서 LPA가 오전 2시에 필리핀 책임 영역(PAR)에 진입했으며 마지막으로 루손 남동부에서 동쪽으로 1,15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PAGASA는 앞으로 12시간 이내에 열대저기압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은 국가에 직접적인 영향은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은 동풍이나 국지적 뇌우로 인해 고립된 소나기가 내리는 일반적으로 양호한 기상 조건을 경험할 것입니다.
필리핀 군도 전역에 약~중간 정도의 바람과 약간~중간 정도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태풍 잉싱(이전 명칭: 마르세)은 마지막으로 라오아그 시(PAR 외부)에서 서쪽으로 50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으며, 최대 지속 풍속은 시속 155km, 돌풍은 시속 190km였다.

교육부는 senior high school (SHS)의 핵심과목을 5개로 줄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장실습강화, 산업체가 요구하는 기술 습득 강화에 방점을 둔다는 계획입니다. SHS의 프로그램을 교육부 및 비교육부 프로그램으로 이원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신임 Angara 교육부장관은 K12 커리큘럼을 취업친화적인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CICC, 전자 지갑 서비스에서 사기성 SMS에 경고

사이버범죄 수사 및 조정 센터(CICC)는 목요일에 Gcash 및 Maya와 같은 전자 지갑 서비스의 합법적인 메시지 스레드에 들어갈 수 있는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를 통해 유통되는 새로운 사기에 대해 대중에게 경고했습니다.
CICC는 성명을 통해 이러한 사기성 메시지에는 일반적으로 계정 소유자의 세부 정보(일회용 비밀번호 및 기타 개인 정보 포함)를 캡처하는 가짜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법적인 Gcash 또는 Maya SMS에 삽입되는 사기성 텍스트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사기성 SMS가 웹 포털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합법적인 메시지 스레드에 메시지를 몰래 넣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CICC는 국민들에게 더욱 경계하고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전송된 링크를 절대 클릭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Smart, Maya, Gcash는 사용자에게 알리기 위해 문자로 전송된 링크는 자신들이 보낸 링크라도 절대 열지 말라고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마르코스, 치명적인 폭풍 닥친 후 APEC 정상회담 불참합니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국내 문제로 바쁠 것이기 때문에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통령궁이 목요일에 밝혔습니다.
그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페루에서 예정된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회담에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재난에 대한 정부 대응을 포함한 국내 문제를 우선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궁은 마르코스 씨가 무역 장관 대행 크리스티나 알데게르-로케를 정상회담 특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회담에서 세계 무역의 절반과 세계 국내총생산의 60%를 차지하는 21개 APEC 회원국의 지도자, 장관 및 고위 관리들이 무역 및 세계화 정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APEC 회원국은 미국,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페루, 필리핀, 러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입니다. 

LRT-1이 이번 달에 수캇까지 연장됩니다.

마닐라 경전철 노선 1호선(LRT-1)이 파라냐케 시로 연장 노선을 개통하면서 통근객들이 메트로 마닐라 남부와 곧 카비테로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통부는 LRT-1 Cavite 연장 3단계 중 첫 번째 단계가 12월 휴일 교통에 맞춰 11월 16일에 개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장의 첫 번째 구간은 LRT-1에 Redemptorist, MIA Road, PITX(Parañaque Integrated Terminal Exchange), Ninoy Aquino, Dr. A. Santos 또는 Sucat의 5개 역을 추가합니다.
통근자들은 더 이상 PITX로 가기 위해 Baclaran의 현재 종착지에서 내릴 필요가 없으며,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필리핀의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습니다.
MIA Road 역은 Ninoy Aquino 국제공항과 가까워서 지하철이 아직 공사 중인 상황에서 NAIA에 가장 가까운 철도역을 지금 당장 개통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는 라스 피냐스를 가로지르고 세 번째 단계는 카비테의 바코르에서 끝납니다.
LRT-1은 매일 323,000명 이상의 필리핀인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LRMC는 연장선의 첫 번째 구간이 개통되면 일일 승객 수가 80,000명 증가하여 LRT-1이 가장 바쁜 철도 노선이 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메트로 마닐라 가사도우미 임금 인상

수도권의 가사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받게 됩니다.
임금 및 생산성 위원회는 어제 RTWPB가 카삼바하이의 임금 조정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청회는 11월 25일 파사이에 있는 필리핀 무역 훈련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RTWPB는 이해 관계자에게 공청회에 참석할 것을 요청했으며, 그들의 의견이 새로운 임금 명령을 초안하는 데 가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해 관계자도 RTWPB에 입장 문서를 제출하도록 권장합니다.
1월에 RTWPB는 500페소의 임금 인상을 승인하여 메트로 마닐라의 가사도우미의 월급을 6,500페소로 올렸습니다.
다른 지역의 임금 위원회는 가사도우미의 급여 조정을 명령했습니다. 

태풍 마르세(국제 명칭 잉싱)가 루손 본토의 이 최북단 지역을 강타하면서 수요일부터 2지역 전역에서 약 3,469가구 또는 10,088명이 선제적으로 대피했습니다. 2지역 사회복지개발부 사무소의 루시아 앨런 지역 이사는 목요일에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영향을 받은 가족은 바타네스, 카가얀, 이사벨라 지방의 고위험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후 8시 기상청은 Marce의 중심이 Aparri, Cagayan의 해안가에 위치할 것으로 추산했으며, 중심 근처에 최대 지속 풍속 175km/h 이상, 돌풍은 최대 240km/h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태풍 Marce는 일반적으로 서쪽으로 이동하여 Aparri Bay 위로 출현하고 가가얀 북서쪽 해안을 따라 또 다른 상륙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르세는 오늘(11월 8일) 이른 아침 필리핀 서부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 KDI "내년 민간소비 증가율 1%대 후반 예상…금리·수출 효과"

잠재성장률 하락세와 높아진 물가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민간소비의 추세적 증가율이 1%대 중반으로 추정된다는 국책연구원의 분석이 나왔다. 내년에는 금리 인하와 수출 개선 효과가 퍼지면서 민간소비 증가율이 1%대 후반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이런 내용의 '현안분석: 중장기 민간소비 증가세 둔화의 요인과 시사점'을 발표했다.

📗불확실성 커진 반도체…보조금 축소·대중제재 강화 촉각

글로벌 경기 침체와 미중 갈등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산업계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귀환으로 전반적인 불확실성이 커지며 말 그대로 '시계제로'의 상황에 놓이게 됐다. 향후 대미 사업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국내 산업계는 트럼프 2기 체제에서 벌어질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분주하게 셈법을 따져보는 모습이다. 반도체의 경우 반도체지원법 축소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대중국 제재 강화에 따른 반사이익을 기대하는 시각도 있다.

📘작년 혼인 부부 10쌍 중 1쌍은 다문화…출생아 비중 5.3%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은 10쌍 중 1쌍은 '다문화 혼인'이었고, 전체 출생아 중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기의 비중이 5.3%로 상승했다. 다문화 부부의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7.2세, 여성 29.5세였다.

📕반도체 등 수출 호조에 9월 경상수지 111억달러 흑자

반도체·휴대전화·자동차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다섯 달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경상수지는 111억2천만달러(약 15조5천8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4월 외국인 배당 증가 등으로 1년 만에 적자(-2억9천만달러)를 낸 뒤 5월(89억2천만달러)·6월(125억6천만달러)·7월(89억7천만달러)·8월(65억2천만달러)에 이어 5개월 연속 흑자다.

📗열기 식어간다…서울 집값 상승폭 3주째 축소

서울 집값이 33주 연속 오르고 있지만, 상승동력은 최근들어 점점 약해지는 모습이다.

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1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올라 지난주(0.01%) 대비 상승폭 유지됐다. 수도권(0.05%→0.05%)은 상승폭 유지, 지방(-0.03%→-0.02%)은 하락폭 축소됐다.

📘"어린이 침대 가격차 최대 5배…일부 침대는 항균 효과 없어"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는 어린이 침대 8개 제품의 품질·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2개 제품이 광고와 달리 항균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매트리스에 항균 기능이 있다고 표시·광고한 5개 제품 중 '퍼스트슬립 미니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SS'(브랜드 쁘띠라뺑)와 '데일리 키즈 매트리스 SS'(일룸)가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감소율이 99.0% 미만이었다.

✨보험관련 소식✨

📝금융당국 "계리가정 변경시 단기에 보험료 상승할 수도"

금융당국이 '고무줄 논란'에 휩싸인 IFRS17 주요 계리가정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단기적으로 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이드라인대로 보험사의 해지율·손해율 가정이 보수적으로 바뀔 경우 보험사의 당기순이익과 CSM이 급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금융당국은 지속가능한 보험 상품이 개발돼 장기적으론 소비자에게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은 고영호 금융위원회 보험과장과 이태기 금융감독원 보험리스크관리국장의 일문일답.

📝금융당국, 무해지 보험 제동…'실적 뻥튀기' 차단 나선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일 ‘IFRS17 주요 계리가정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무·저해지 보험 해지율 가정, 단기납 종신보험 해지율 가정, 연령대별 손해율 가정에 대한 실무 표준이다. 보험사는 이 가정들을 올해 결산 실적부터 반영해야 한다.

가이드라인은 무·저해지 보험의 해지율 가정을 산출할 때 시간이 갈수록 해지율이 낮아져 완납 시점에는 0%에 근접하는 ‘로그-선형 모형’을 원칙으로 제시했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트럼프 재집권] 정부, 트럼프 취임전 尹대통령과 회동 추진

외교부는 윤석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조기 회동을 위해 미국 측과 조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능하면 내년 1월 20일 미 대통령 취임 전에 만남을 성사시킨다는 계획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 회동이 미 대통령 취임식 이전에 이뤄질 수 있냐는 질문에 "(윤) 대통령께서도 빠른 시기에 (회동을) 하자고 하신 만큼 계속 조율을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트럼프 재집권] 전략자산 전개비용 요구하나…전작권 전환은 빨라질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귀환으로 한미 안보협력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동맹의 가치보다는 미국의 이익을 중시하는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주한미군 주둔과 미국 제공 확장억제,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등에 한국이 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국이 자국 방어에 지금보다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논리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속도를 내자고 주장할 가능성도 있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尹, 취임후 처음으로 고개 숙여 사과…140분 최장 담화·문답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140분간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고개를 숙여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여러 차례 담화와 기자회견을 진행했지만, 국정 운영에 대해 직접 고개를 숙인 적은 없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대통령실 브리핑룸에 입장해 테이블에 앉았다. 기자들은 윤 대통령이 앉은 테이블을 둘러싸고 맞은편에 착석했다.

✅"지구, 올해 가장 더웠다"…'1.5도 마지노선' 첫 붕괴 전망

올해가 지구촌 관측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 해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도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사상 처음으로 1.5도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1.5도는 국제사회가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 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COP21)에서 설정한 마지노선이다.

✨시사상식✨

🔎토핑경제

토핑경제란 소비자가 기성 제품에 자신의 개성을 덧붙여 '나만의 물건'을 완성하는 소비 트렌드를 의미한다. 최근 Z세대 사이에서 크게 확산된 이 경향은 단순한 구매를 넘어선 개인적 취향을 표현하려는 욕구에서 비롯됐다. 동대문 시장에서 다양한 부자재를 구입해 슬리퍼를 꾸미거나 키링과 비즈 팔찌를 직접 제작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7nKAdIXw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