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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꾼 꿈인데 잊기 전에 올립니다.
꿈에서 제가 자동차를 학교 운동장에 세워야 되는데 잠시 일이 있어서 학교 옆 자동차 센터(자동차 수리.폐기.등을 하는 가게) 앞에 세워 두었습니다.
자동차는 자매님의 신앙이나 사역을 의미하는데 학교는 영적인 신앙을 배우고 훈련받는
장소로 보여집니다. 그 차를 자동차 센터에 세워둔것은 수리할 것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아담이 선악과를 먹어 하나님 사랑이 떠나고 죄와 두려움, 많은 악한 영으로 인해
고장난 차와 같은 우리 삶이 되었지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악한 영한테 속고 살았지요,
학교에서 내 차가 잘 있나 살펴 보았는데 사라졋더군요.
잠시 자동차 센터 앞에 세워두었으나 자가 사라졌으니 주님께서
자매님의 신앙을 간섭하시는 무슨 뜻이 계신것으로 보입니다.
훈련받는 중에 눈에 볼 때는 차가 사라진것으로 보였어요.
그런 와중 혼자서 박사 생활을 하면서 연구하는 친구(얼마전 동창회에서 본)가 왔길래
이야기도 들어주고 몸이 아프다고 해서 제가 마사지도 해주었어요.
그런중에 박사친구라면 머리도 좋고 지적인 사람으로 보이는데 상담도 해 주시고
아픈것은 악한 영한테 시달리고 있으니 자매님이 마사지를 해 주셨어요.
축사를 해 주신것으로 볼 수도 있겠지요.
친구는 피곤이 많이 풀렸다고 좋아하길래 혼자가기 좀 그러니 내 차를 찾는데 자동차 센터에 같이 가자고 했고
친구는 기분좋게 같이 가주었습니다.
친구는 자매님과 교제하며 악한 영의 정체를 알고 영적인 것이 회복되니 자매님이
차를 찾는데 같이 간다는 것은 자매님의 영적신앙을 이해하고 관심을 갖게된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자동차를 주차하는데 잘못해서 주인한테 혼난 기억 때문에 쫄아서 갔는데,
내 차가 주차를 잘 못했다고 직원이 내 차를 끌고 자동차 센터 앞 마당으로 다른 차 속에 주차 시켜 놓았더군요.
과거에 주차를 잘못했다는 것은 위법이나 불법으로 보이지요.
과거에 성령의 가르침을 받지 못해 자기의로 했기에 예수님이 불법이라고 하신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직원이 임으로 자동차 센터 앞 마당에 주차시켜 놓았어요.
그것은 성령께서 강권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착한 직원이 있길래 내가 학교 직원인데 학교에 문에 열려있지 않아서 잠시 차를 자동차 센터에 대어놓아서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 직원 분은 조심해라고 말만 하시고 저에게 자동차를 들고가게 해주었습니다.
그 과정을 거치며 착한 직원이 자매님을 도와주니 다시 차를 찾아서
들고가게 해 주었어요. 영적인 돌파가 일어나는 꿈으로 보입니다.
착한 직원은 호다의 기르침이나 호다안에서 자매님을 돕는 영적 리더로 보입니다.
제가 작년에 길이좁아 차가 갈 수가 없는데 차를 번쩍 들더니 그 길을 통과하는 꿈을
꾸었어요. 기관사님이 기도로 돌파하는 것이라 하셨어요.
저는 마음 속으로 고마워서 빵이라도 다음에 사드려야 겠다고 생각햇습니다.
자매님은 이 문제를 돌파하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셨고 차를 다시 찾으신 것에대해
회복에 대한 감사함이 있으세요.
자동차 센터 안에 다른 음식점 같은 식당은 아침이라 하지 않는지, 폐업을 한 것인지 조용하고 비워져 있엇습니다.
차를 찾아 나오는 시간은 아침이니 어둠이 지나고 진리의 해가 뜨는 시간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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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꿈을 해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에 주차할 시간 때문인지 공간이 없어서인지 문이 닫혀서 인지, 그래서 일단 수리 때문은 아니고 자동차 센터 대문 앞에 제가 차를 잠시 세워 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보고 차를 끌고와서 학교안에 세워두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자동차 센터에서 저의 불법주차(?) 때문에 화가나서인지 방해가 되어서 인지 자기 가게 안 쪽으로 끌고 들어 간 것 같았습니다.
꿈 해석은 항상 그 사건에 묶이지 말라 하셨지요.
자동차 센터는 자매님의 신앙을 변화시켜주는 교회나 기도모임
혹은 호다로 볼 수 있겠지요, 우리가 호다에 와서 축사를 통해 잃어버린 예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사랑 임파테이션을 통해 주님의 심장을 회복하지요.
축사가 되고 사랑이 들어오니 성경이 풀어지고 모든 관계의 회복과
묶인 문제가 회복되지요. 그래서 고장난 차를 고쳐서 잘 달리는
성령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되니 주만 바라볼찌라가 됩니다.
과거에 나의 의로했던 것이 불법이고 이제 성령께서 끌고
가시는 새 삶이 시작되니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셨어요.
"내가 저희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 ." 느 7:3 A
느헤미야서를 보면 무너진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는 내용이
나오지요.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 70년 황폐된 성을 재건하듯이
호다에서 우리안에 성령 하나님이 임하시어 다 고치시고
영적전쟁을 잘 할 수 있도록 수리하심을 받는 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