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는 이 영화를 무척 기다려왔습니다.
ET와 같이 개봉해서 피봤던 영화.
이후 영화팬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1980년대 전설의 SF명작이 된 <블레이드 러너>
그 후속편인 <블레이드 러너 2049>입니다.

인간과 리플리컨트가 혼재된 2049년.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쫓는 블레이드 러너 ‘K’(라이언 고슬링)는 리플리컨트와 자신을 둘러싼 비밀이 존재함을 깨닫고 오래 전 블레이드 러너로 활약했던 ‘릭 데커드’(해리슨 포드)를 찾아 나선다.
한편, 리플리컨트가 인류의 미래라고 생각하는 ‘니안더 월레스’(자레드 레토)는 자신이 개발한 미래식량의 성공으로 타이렐사를 손에 넣고 전 우주를 식민지화 하기 위해 리플리컨트와 관련된 중요한 단서를 가진 ‘K’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첫댓글 보고싶어요 ㅎㅎ
다담주 개봉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독이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 분위기는 달라도 좋은 작품으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