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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탈북자의 절규] “남한 사회 부적응자 북으로 보내주는 것도 한 방법”
정론직필 추천 15 조회 1,369 13.07.28 11: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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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8 11:16

    첫댓글 지옥에서 쥐옥으로 그리고 쥐옥에서 지옥으로...ㅎㅎ

    그래도 쥐옥보다는 지옥이 낫다는 의미 아닐까요...^^:

  • 13.07.28 13:17

    사람들이 만들어논 지옥은 사람이 가지 쥐는 못갑니다,,

  • 13.07.28 17:04

    사람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하고 자라온 터전의 사람들과 애한의 정 같은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삶의 척도는 물질의 풍요보다 정감입니다.
    이탈주민을 만나본 경험에 비추워보면
    무엇이 가장 그립냐 하면 강냉이죽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게 그립다고 합니다.
    탈북이든 탈남이든 돈이 드는 문제입니다.
    열심히 살고자 하는 사람이면 북이든 남이든 잘 살것이고
    물질의 풍요에 귀가 멀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일하지 않고는 먹고살기 힘들다는 걸 알면서도 일하지 않고
    주워지는 것만 가지고는 살지 못합니다.
    먹고살고자 하는 그 초심의 마음으로 살면되는 일인데.....

  • 13.07.28 22:32

    생계땜에 탈출했든 이념땜에 탈출했든 탈북자, 탈남자의 정체성은 분단체제속성상 정치 성격이 강함..
    김형덕같은 애들은 자신도 속이고 남도 속이고 지도 속는 부류...
    탈북자나 탈남자들이 본의거나 본의아니거나 자기 (고향)얼굴에 침뱉는 짓거리는 결국
    그 사회 적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왜냐면 고향에 침뱉는다고 자기정체성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침뱉은 고향이미지는 평생 따라다니고..
    또 하나, 사람은 나이 먹을 수록 순간도피의 환희는 순간 뿐, 죄책감이나 우울증으로 변함.. 요게 평생 괴롭히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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