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5일 오늘은 성령 강림 후 제 20주, 아동부 예배를 11시에 교육부실에서 드렸습니다.
대면 : 김승혜, 원하루, 정세광, 김승리, 엄서윤, 김하윤, 김소윤, 최윤서, 한지온, 김서진, 이아란, 임채희, 임시현
비대면 : 원서현
대표기도는 엄서윤 어린이가 헌신해주었고, 오늘 예배 주제는 "기적의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임명수 선생님께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말씀 내용으로는 제 구시(오후 3시) 기도 시간에 40년간 걷지 못하던 앉은뱅이가 일어서서 걷게되는 놀라운 기적을 보고 베드로가 앉은뱅이에게 말했던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에서 예수님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매일 그 기도 시간마다 앉은뱅이가 성전 문 앞에서 구걸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성경에는 누구라고 기록되어있진 않지만 날마다 앉은뱅이를 성전 문 앞에 옮겨놓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 덕분에도 앉은뱅이가 일어서게 되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처럼 교회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고 특별히 아동부 예배를 위해 날마다 헌신하는 선생님들이 있다는 것과 우리 친구들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을 나타내실 것을 믿으며 살아가길 소망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 주 요절 암송한 친구들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마태복음 22:37)
김승혜, 김승리, 최윤서, 김소윤, 김서진, 김하윤, 임시현, 임채희 입니다.
다음 주 요절 말씀입니다. 이번 요절도 잘 외우고 기억하는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헌금 봉헌을 한 뒤, 기도 시간에는 금일 예배에 참여한 모든 친구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후에는 곧 다가올 성탄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이은혜 선생님 주도 하에 찬양 메들리 연습을 했습니다. 혜지 선생님은 뒤에서 연극 대본과 음원 준비하느라 오늘 많이 분주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예배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신도제일교회 교육부 아이들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며 이를 온전히 믿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번 성탄절 행사는 이 성전에서 정말 멋지고 은혜로운 성찬준비를 교육부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서에서 함께 동참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어렸을때 느꼈던 성탄 전야제의 감동과 은혜를 다시한번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사도 해서 새로운 맘으로 으라차차!!!!! 하면 좋겠다라는
특히 이번 성탄절은 월요일이고 하니 24일 주일 저녁이나 오후에 전야제 크게 한번 해도 좋을것 같은데 ㅎㅎㅎ
그냥 제 생각입니다.
나이야! 형편이야! 건강이야! 차편때문에!....
이유를 말하려고 하면 끝이 없겠지만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려고 한다면
내가 조금 불편한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저는 항상 행사를 준비할때 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최고의 가치있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시간이 되길
그리고 지금 아니면 너희들과 언제 이 귀한 시간을 만들 수 있겠니라는 생각으로 준비합니다...
우리 함께 해요.
11시예배 시간이 교육부와 겹쳐서 제 목소리 때문에 약간 시끄럽고 정신없다는 얘기도 들리는데요.
신경이 날카롭거나 짜증내지 마시고 배려부탁드립니다. 저도 목소리 줄일께요^_^
건강 잘 챙기시고 기도와 말씀으로 빵빵하게 몸과 맘을 채우는 귀한 시간되길 소망하겠습니다.
아동부 예배소리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심히 예배 드리는 것을 상상하며 흐뭇해집니다.
성탄절 전야예배 교회 차원에서 잘 준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