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9 금요일
읽을 말씀: 시편81-85편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81편)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10)
초막절 절기에 부른 찬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우상숭배 하지 말 것을 강조하며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입을 크게 열 때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만족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하나님께 입을 크게 열고 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갑시다.
2. 하나님이여 세상을 심판하소서 (82편)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8)
하늘의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불의한 재판관들을 심판하시고 공이로운 판결로 세상의 공의를 세워주실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고 불의한 세상의 지도자들로 인하여 마음이 상할 때도 있지만 낙심하지 맙시다.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때 부끄럽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갑시다!
3. 지존자이신 주여 행하소서 (83편)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1,18)
적들이 동맹을 맺어 유다를 정복하려고 성을 포위한 상황입니다. 과거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강력한 대적들을 꺾으셨던 것처럼 지금도 이기게 해주시기를 구하고 있습니다.
악의 세력이 강하고 대단해 보여도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승리를 선포하며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4.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84편)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1-2)
주의 장막에 올라가 예배드리지 못하는 시인이 쇠약해질 정도로 성전을 사모하며 지은 시입니다.
하나님의 전 가까이에 집을 짓고 사는 참새와 제비를 부러워하며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좋은 곳에서의 천 날보다 더 낫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예배자리에 나와 기도하면서 주님 앞에 오래 머물고, 찬송 가운데 오래 머물며 은혜와 힘을 공급받고 살아가기 바랍니다.
5.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85편)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6)
‘다시 살리시다’ 의 의미는 ‘부흥하다’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마치 에스겔 골짜기의 전혀 소망이 없던 뼈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났던 것처럼 영적으로 다시 살아나는 부흥의 역사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므로 영적으로 다시 살아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다시 살려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조롱거리가 된 이 땅의 교회를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카페 게시글
1년 성경일독
23/06/09 시편 81-85편
카리스
추천 1
조회 29
23.06.08 21:50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