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이 준 선물입니다.
제4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 홍보/체험관 운영부문에서 칠보산 도토리교실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수원시 관내 평생학습기관, 문화센터, 동아리, 학교, 도서관, 시민단체 등 59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수상한 결과입니다.
칠보산에 기대어 있는 나뭇가지를 주워다 맹글기한 그간 노력의 흔적으로 남긴 발자취입니다..
이틀동안 체험 프로그램 내용은 도토리교실에서 늘 아이들과 함께 한 다양한 자연물로 만드는 맹글기의 한 부분입니다.
화성행궁 넓은 광장에서 나무를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도토리교실이 유일했고, 나뭇가지 솟대와 나무의자, 그리고 새피리 맹글기에 일반 시민들의 관심도가 뜨거웠던 같습니다.
새로운 시장님도 오셔서 "살기좋은 칠보마을" 천조각보에 많은 관심을 주셨고 서수원지역에서 중심적인 활동해 줄 것을 당부도 하셨습니다.
칠보산 도토리교실이 이렇게 까지 걸어온 발자취는 도토리교실이라는 작은 공간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회원분들의 보이지 않는 손길로 도토리교실은 점차 다양한 모습으로 열려가고 있습니다.
이틀동안 도와주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 멀리 천안서 생태전래놀이 활동하는 반송, 수원환경운동센터 활동가 고마리, 자원순환 및 늘마 편집위원 한수연, 육아휴중인 초등교사 단풍님
첫댓글 대상 축하드립니다.
각종 공예작품과 수지침 하시는 분들도 많고 약초배우는 분들도 계시고...배움의 즐거움과 나눔을 평생학습축제에서 봅니다.
정말 축하할 일이네요. 이번 칠보마을 신문에 실릴 기사가 하나더 늘었네요.^^
축하합니다~!!!
한수연 님이 제가 아는 그 분인지...
와~~~~~축하드려요~~^^ 금닭은 잃어버렸지만 도토리교실이 또 하나의 보물이 되었네요^^ 팔보산되는건가? ㅋㅋ
경사입니다.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상장보러 함 가야겠네요
추카추카!!! 그렇게 바쁘셔서 요즘 토옹 안뵈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자작나무 선생님 시상식때 노란비옷 제가 빌려드린겁니다. 사진에서 유난히 상 다음으로 빛나네요.^^ 제가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서 부스에 체험은 못 와 봤지만 제일 마음이 갔는데 대상의 영예를 안아 행복합니다.
와~짝짝짝!!!~~~ 축하드려요^^ ^^ ^^
우와~ 축하드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