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http://v.daum.net/link/20172026?CT=H_ALPHA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그럼에도 공사는 강행된다는군요.
이제 이건 해군기지 건설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정부가 국민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로 봐야겠습니다.
제주는 역사적으로 이미 몇번이나 본토=정부의 군사력에 유린된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 일이 악화일로로 치달을 경우 또다시 용산사태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겠다고 누가 장담을 할까요.
안그래도 제주라는, 바다가 가로 놓인 고립된 지역 특성상
곽노현과 안철수의 기사에 뭍혀버리는 마당입니다.
또다른 리뷰 >> http://blog.daum.net/maicol98/410
관심에서 밀려난 강정마을의 현재 상황은 계엄령이 발동되어 모든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유물 이전에 강정마을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이자 1등급 경관보전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귀중한 자원.
그런곳을 굳이 이렇게 까지 몰아붙이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묵살하는건.
역시나 명박산성 성주 답다고나 할까요.
대륙붕 제7광구(JDZ), 독도, 이어도, 핵융합기술. 이런거나 챙기지 않고
사대강에 이어 제주도 까지 삽질을 하려는 위대한 가카이십니다.
첫댓글 제주해군기지의 문제는 라디오에서 들은적이 있습니다. 원래 노통당시 민군합의에 의한 민항선과 군항선이 같이 드나들수 있는 기지를 만든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되면 미군은 쓸수가 없다고 합니다. 즉, 소파법이 해군전용만 쓸수 있게 되어 있다는 조항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정부에서 그런것은 싹지워버리고 해군기지용 즉 미해군전용 기지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일반사람들이 알아야 합니다. 이전정부는 분명 미군이 쓸수 없는 기지를 짓기로 했고, 이정부는 미군이 쓸수 있는 기지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내용도 모르고 애국심이니 중국이니 일본이니 하면서 미국의 앞잡이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통탄스럽습니다.
그렇군요. 귀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 사업계획서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사업계획서요? 잘 모르겠습니다;;;
디아블로님의 이야기는 진실 입니다. 지적한우려도.....
이나라 수뇌부는 한국에 충성한다는 증거를 찾을 길이 없습니다....
언론이 진실을 알리지 않고 시민들이 스스로 알려하지 않으니 모르는 사람들은 권력자편만드니....
그러게 말이에요.
이땅의 생민이 얼마나 어리석을수 있을까요? 그런 생민을 농락하는 인간들 업보가 있을것입니다^^
옛날과 달리 사람들은 이제 잊지 않습니다. 반드시 치룰겁니다.
앞으로 미군해군기지를 지어주게 되면 2015년전후로 완성된다고 합니다. 쓸데없는 군비경쟁으로 나라의 생민은 챙기지도 못하면서 중국과 러시아 일본을 견제한답시고 또 무지막지한 군수물품을 몇십조단위로 살것이 분명합니다. 나라의 복지 국가의 백년대계인 애들 복지는 몇조단위면 대학까지도 가르칠수 있다는 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이나라는 정말 잘못된 외교와 정치를 하는 국가입니다. 가장 중시해야 할 일을 팽개치고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조용히 최선으로 여야가 둘다 입다문채로 쌀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둘다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입니다. 병법에 봐도 이런상황은 망하는 상황으로 전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