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연초를 롤링타바코 연초로 파이프에 담아
피우니 하루에 두 갑을 태워도 담배를 책임질 수 있것다.
담배 문제는 해결했다.
돈이 없으면 담배를 끊으라고????
난 기분 좋다.
내가 돈이 없어 담배 싸게 구해 피운다고.!!!!
이제 돈을 정복해야지.
오늘 저울을 주문했다.
몇 일전에 중고나라에서 체중계를 샀다.
택포 전지 5개에 7900원에 샀다.
그런데 그게 새제품이다
그러니 난 사천원 주고 산거다.
당연히 중국산이고.!!!!
배송받아 봤더니 겁나게 좋은 거다.
물론 무게는 몇 킬로 오차가 있것지.
디지털저울은 고장 잘나니
조금 쓰다가 버려야지.!!!!
그래서 내가 또 몇 일을 삽질을 했다.
그래서 중국산 저울을 또 샀다.
카스 주방용 저울 최대 5킬로짜리는
한 오만원하는데
중고나라 개인 판매업자들은
3만원 이하는 절대 안됀단다.
그래서 최대 5킬로 재지는 저울을
중국산으로 오천원에 사고
0.01간격으로 500그램까지 재지는
휴대용 저울을 8000원에 사고
택배비 2500원 주고 오늘 주문했다.
어째 요즘은 물건있을때 바로 사지 않으면
가격이 오르거나 딴 사람이 사간다.
내가 돈이 어딨냐????15330원이 필요해서 선배형에게 이만원 아침에 꿔서
샀다.
그리고 내가 갖고 있는 Gillette Mach3면도기
3중 면도날도 9000원에 4개 샀다.
내가 질레트 면도기를 갖고 있어서.!!!!
우습지.
새물건 5만원 짜리를
중고나라 개인 판매자들은 3만원이하는
안됀다는데
난 중국산 새것을 5000원에 샀다.
십분의 일가격으로 산거지.
물론 카스 같은 국산이 중국산보다 낫것지.
그러나 가격대 성능비가 중국산이 더 낫다.
물건의 성능은 그렇게 차이 안난다.
아버지가 선산에 가셨다가 오셔서
아버지에게 병원비로 3만원 받았다.
내일 선배형 아침에 우리집에 들르라고 했다.
꾼 돈 이만원 갚으려고.
정말 그 형에게 아쉬울 때마다 신세 많이 진다.
정말 고맙다.
내가 요번달 병원비는 외상하려고.!!!!
현재 있는 돈 만원은 비상금으로 갖고 있고.!!!!
아버지가 일주일에 만원은 꿔 주실 것 같애.
인터넷비나 병원비나 다른 용돈은
5월달에 돈 생기면 해결해야지.!!!!
정말 돈 안 쓰는 것이 짜증 이빠이 나.!!!!
그런데 난 3만원짜리 주방용 저울을
오천원에 샀어.
이런식으로 가면 디플레이션도 안 두려워.
내가 품을 좀 팔았지.
전화로 물어보고 인터넷 검색하고 직접 시장에 가고
새물건 중고물건 다 뒤져보고.
....
결국은 내 목표대로 만오천원으로 내 욕망을 채웠어.!!!!
난 내가 사고 싶은 물건과 하고 싶은 일을 다 해볼겨.!!!!
내가 더 품을 팔고 애를 쓰면 돼.!!!!
확실히 현재 디플레이션 맞아.!!!!
어째 새 체중계가 4500원이고
어째 새 주방용 저울이 5000원 하냐????다 중국산이라 인건비 싸다 해도 원가나 나오것어????
짜장면 한 그릇 안 먹어 몇 년 쓸 저울을 얻었어.!!!!
난 때를 기다리고 있어.
물건을 살 때도 내가 원하는 물건이 나올 때를 기다리고
내가 내 인생에 성공을 위해서도 때를 기다리고 있어.!!!!
오늘은 담배를 두갑은 태운 것만 같애.
점심에 엄니가 라면에 국수를 넣어 삶아주셨는데
양이 너무 많아 조금 먹다 말았아.!!!!
독기어린 백장철규.
내가 지금 저녁을 굶고 있어.
오늘 저울사고 면도날 사고....
일이라곤 쇼핑한 것 밖에 없어.
거기다 담배도 두 갑 피우고.
밥 먹을 핑게꺼리가 없어.!!!!
....
정말 울적해.!!!!
정말 하염없이 울고 싶어.!!!!
일이 뜻대로 안돼니 죽고만 싶어.!!!!
내가 병에 걸리기 전에는 행복하지 않았어.
그런데 내가 병에 걸려 현재는
사는데 부담이 없어.
왜냐구????
죽어버리면 돼니까.!!!!
지난 이후 계속 힘들었고
가면 갈 수록 힘들어지고
이대로 가다간 지구 멸망.
난 말세론자야.
다 죽어 버리는 전망.!!!!
정말 살다 살다 안돼면 가는거야.!!!!
내가 내 용돈을 정복해 디플을 이기고
또 스테그 플레이션이 오면 또 견디나????
죽느냐 사느냐에
사즉생이요.
가해와 자해 중에
자해요.
인내는 쓰다 그러나 열매는 달다.!!!!
어제는 저울을 사려 검색을 하는데
내가 가진 돈과 차이가 많이 나는겨.
5만원은 있어야 하것는데
돈 나올 데가 없지.
그런데 오늘 아침에 또 검색을 하니
만오천원이면 돼는겨.
그래서 선배형에게 이만원 꿨지.
내가 어제 하루죙일 고생을 하고.
아니 몇 일을 고생을 하고
일이 안풀리니 우울해.!!!!
그런데 오늘 일이 잘 풀린겨.!!!!
내 삶이 그래.!!!!
내가 애를 쓰다 안돼서 우울해 죽것는겨.
그러다 일이 풀리면 기분이 좋고.!!!!
그런데 난 이런 삶이 좋네.!!!!
왜냐면 역경은 있는 거구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오늘도 밥 반끼 값은 한 것 같애.
내가 기어이 사고 싶은 저울을
내 재정한도 내에 사서.!!!!
그렇게 애를 써대며 노력하고 인내해서
갖고 싶은 거 갖고 하고 싶은 거 하면 돼.!!!!
정말 진실을 찿것어.!!!!
....
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