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서론ㅡ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그 옛날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다 :
또 그렇게 살려고 나름 노력했다;
(세상은 집구석이고 할 일은 없다 )
작금에 나의 위치고 현실이다-
사나이로 태어나 청운의 뜻을 품고
살아봤지만ㅡ대차대조표를 굳이
쓴다면 ,별무 소득이고 허망하기까지 하다-
그래도 72년 내 인생에 이 분들이
있어, 세상을 살아봄직 했다-
그 분들은 내가 가는 길에 이정표요 등대였다-
((정치가 ㅡ군인ㅡ음악과 관계된
2분 모두 4분을 소개하고 자 한다)
그들은 늘 내곁에 있었고, 나에 심장같은 영혼에 대명사였다-
인간은 누구나 생사에 기로선상에서 고민한다-
별 볼 일 없는 나도 마찬가지다 -
쓸 데 없이 태어나서 헛고생만 하고 가는 기분이다 -
70 줄이 되니 미래는 없고ㅡ과거만 존재한다-
자 !그럼 그 과거를 지배했던, 인물들에 대해서 논해보기로 하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본론ㅡ
( 5성 장군 맥아더)
인천광역시 자유공원에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다-
잘 생기고 키 크고 머리 좋고, 롱파이프 담배에 쌍안경 ,
누구나 인정한 당대에 사나이
대장부였다-
웨스트 포인트 (미육군사관학교)1등 성적은, 지금도 깨지지 않고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한다-
제주도 출신 원희룡 장관도 서울대
수석 ㅡ사법고시 수석 성적은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다-
서울이 함락되고 북한군 진격이
가속화되자 ,성공률 5000대1확률을 가지고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여, 대한민국을 구한 영웅이였다-
한 때 동상철거 문제로 시끄러웠지만 ㅡ 탁월한 그에
리더쉽으로, 대한민국을 구한
전쟁사를 다시 쓰게했다-
~~~~~^^^^~~~^^~~~
(최고의 마에스트로 카라얀)
그 옛날에는 브로마이드가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다 -
두 눈을 지긋이 감고 지휘하는
카라얀 !!
이 세상 모든 고민을 음악이라는
쟝르로, 해결할 것 같은 그 모습에서 나는 미쳐돌아 같다 -
클래식을 좋아하게 된 결정적인 모멘텀이 됐다 -
카라얀은 20c 최고의 명지휘자로,
지휘계의 독보적인 제왕이였다-
빈ㅡ베를린오케스트라의 종신 지휘자로 추앙받으며,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지휘자였다-
그는 음악의 흐름을 일신시키며,
처음부터 끝까지 조율했다-
어마어마한 음반판매량 ㅡ다양한
레파토리로 클래식 연주의 새 기준!
새 해석을 탄생시킨 전대미문의
신격화 된 인물이다-
~~~~^^~~~~^^^^~~~~~~
(폴모리 악단)
1970년대 전 후는 라디오 전성시대였다-
시그널 뮤직으로 도배됐던 시기에
폴모리ㅡ 프랑크포셀등이 대세였다-
최동욱 ㅡ이종환ㅡ김광한ㅡ김기덕 ㅡ황인용등,
별이 빛나는 밤에등 기라성같은
음악다방 분위기는 라디오 전성기를 알리는 선구자였다 -
특히 폴모리악단의(( love is blue는)) 빌보드차트 5주간 1위를 하며,
연주음악으로써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
지금도 이런 기록은 없다 -
(조용필에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싱글벙글 쇼에 시그널 뮤직으로,
장수프로를 만드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
특히 아리랑 연주로 세계만방에
우리나라 곡으로서는 ,유일하게
유명세를 타게했다-
13년전 우리 카페에서도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 참석을 하여 음방활성화에
결정적인 동인을 제공했다-
나는 두 번씩이나 참석했던
기억이 난다 -
지금도 매일 한 시간 정도는, 폴모리악단 경음악을 감상한다-
~~~~~~~~^^^^^~^^^~~~
(주식회사 대한민국ceo 박정희)
박정희만큼 파란만장하게 산 사람도 없다-
국민소득 1만달러를 돌파하는 데
미국 영국 일본등 모두100년을
넘겼다-
한국은 38년만에 달성했다-
세계사적으로 유례없는 기록이다-
그 중심에 박정희가 있었다 -
그가 취임했을 때 재정상태는
최악이었고, 심정적 사기는
바닥을 치고 있었다 -
그야말로 보릿고개 시절이였다-
제철 ㅡ조선ㅡ자동차ㅡ고속도로로
대변되는 그이에 발자취는,
피와 땀이 결과였다-
박정희는 태어날 때부터 기구한
운명이었다 -
큰 누나 뱃속에 조카와 같은 시기에 태어났다-
몇 번 낙태를 시도했지만 ㅡ끈질긴
생명력으로 태어났다-
아내인 육여사도ㅡ본인도 결국
총탄의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
전무후무한 가족사를 무엇으로 보상받나??!!~
영화로 책으로 참 여러번 섭렵했다-
박정희는 공과에 관계없이, 지워지지 않는 역사를 써내려 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결론 ㅡ
(박정희는 수출만이 살 길이다-)
외치면서 국가의 미래를 제시했다:
(나는 무병 무탈만이 살 길이다)
내심 생각해보지만 ㅡ그것도
아니다-
그 옛날처럼 굶어 죽을 정도는
아닌 데ㅡ왜 이리 허전할까?!
존경하는 4분을 모시고 이러면
안되지??!!
다시 한 번 분발하는 터닝포인트가 되길 기대해본다
감사합니다 🙏 ~
박정희대통령의 일화 중
호남선 열차를 타고
내려오는데 기차길 옆
은사시나무를 기억할 정도로
나라 구석구석 민생을 챙겼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합니다ㆍ
요즘
보수는
통수권자가
영화관에 가서 영화보는 것을 두고
특별하여
민중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라
찬양하는 언론이 되어버렸어요
찐빵님의 글이라서
이런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와
버렸네요 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렇습니다 😁
다 보는 안목과 ㅡ관점이 차이겠지요
아무튼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참
우리 행님은 감정이 so 넘쳐요~
그 새 Paul Mauriat 악단 까지나.
정희님 까지도 동의합니다
언제 어디 어느 자리에선가
또다시 뵈어야 한잔 사 드릴텐데요
...
참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계시죠
건강하게 잘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