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 / 정연복
허름한 리어카 가득
실려서 가는
폐지와 종이 박스들
하찮게 보지 말라.
지상에서 보람 있는
한 생을 이미 이루었을뿐더러
머잖아 새 몸 새 모습
새로운 생으로 거듭나리니.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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