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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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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마음이 사무치면 꽃이 핀다
늘 평화 추천 3 조회 243 22.06.13 08:3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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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3 08:56

    첫댓글 나일 먹으면서
    복잡하게 살 필요 없이 단순하게

    마음은 평화롭게

    그렇게 그렇게 사는 것이
    좋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면
    생각은 단순해지고
    마음은 평화로워지지요.

  • 작성자 22.06.13 09:00

    그 주장에
    저도 공감합니다
    평온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이제 출강 나가려구요 ~^^

  • 22.06.13 08:58

    삶은 축복이자,
    시련이 겹치지만,
    다 이겨내야지요.

  • 작성자 22.06.13 09:00

    맞아요
    꾸준히 걸어가면
    끝이 오더라구요
    결국 새 길이 또 오지만~~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세요
    화이팅입니다

  • 22.06.13 09:07

    나이들면 저절로 비워지고
    포기하니 내려 놓자는 마음 먹은 적 없건만 발밑엔 내려놓은 것들로 수북합니다.

  • 작성자 22.06.13 09:28

    맞아요
    내려놓은 것 너무 많아서
    맘 먹고 치우면
    또 나도 모르는 사이 저만큼 쌓이더라구요 ㅎㅎ
    인생이 그런건가보지요
    살아있어가지고...

  • 22.06.13 09:39

    마음이 사무치면 꽃이 핀다는 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라는 말로 새기겠습니다.
    글 고마워요.

  • 작성자 22.06.13 09:40

    제가 외려 힘이 되고
    글쓰는 보람있고 고맙습니다
    유곡가인님
    평온한 하루 되세요

  • 22.06.13 09:47

    곱고
    의미있는 꽃을
    피우고 사시는군요..

    조카님과
    조카님 따님..

    늘평화님 곁에 있으니
    모두가 행복해지실겁니다

  • 작성자 22.06.13 20:29

    사람마다 모두 꽃 한 송이씩
    피우고 사는거지요..ㅎ
    요석님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 22.06.13 10:11

    나이들며
    모는게 단조롭게
    변하더군요

  • 작성자 22.06.13 20:30


    나이가 들면
    복잡한 것도 단순하게...
    마음도 동심으로...
    지나친 생각보다
    행동으로 평온하게...

    늘 건강하시고 활기찬 나날되세요

  • 22.06.13 10:39

    자폐아를 둔 부모의 멍든가슴~~~ 주변에서 보고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2.06.13 20:31

    진짜 힘든 일이지요
    저는 매주 1-2회 두시간씩 만날 뿐이지만
    부모와 가족은 안타깝지요
    좋은 정책이 만들어지고 실행이 되면 좋겠어요
    오셀로님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 22.06.13 11:08

    저도 소원이 절실
    염원이 이루어질줄
    손바닥 닳도록 기도
    햇엇는데요.

    그리고 희망회로를
    너무 많이 돌렷던듯
    인제 그저 오래도록
    일할수있고 기복없이
    지금처럼만 그러고 삽니다.

  • 작성자 22.06.13 20:32

    기도빨도 있을때가 있고
    없을때도 있어요

    저도 더 아프지 않고
    고만고만하더라도
    일을 계속 하고
    주위사람들과 화목하게
    사랑을 나누며
    잘 지내면 더 바랄바가 없답니다

    금박산님
    평온한 시간되세요

  • 22.06.13 18:45

    후유......
    어머니 보내고 남은 연로한 아버지
    마음 불편한 딸.

    집집마다 사연 없는 집이 없더군요
    유명 정치인 이나
    탑클라스 연예인 이나
    입사동기 절친 에게도
    옆 동 수산나 자매님 에도....


    게다가
    갑사 랑 동학사 는
    분위기 가 왜 그리 상이한 지..

  • 작성자 22.06.13 20:37

    맞아요
    집집마다 애환어린 사연은 다 있지요
    더 깊고 힘든 사연들도 많구요
    사람들 살아가는 삶 자체가 천태만상이니깐요.

    갑사는 주차장에서 왕복 4천보가 안되는데
    동학사는 왕복 7천보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세종이 발전하면서
    동학사 가는 도로확장과 카페와 맛집 등이
    지금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데
    갑사주변은 점점 퇴락하는 분위기였어요

    향적님
    늘 건강하시고 평온한 나날 되세요

  • 22.06.13 19:46

    음악치료 그림치료
    정신의 치유를 받으려 산으로 숲으로가고
    바다와 여행으로 휠링 한다고 떠나고
    나도 모르는 방법으로 현대인들은 이리저리
    치료 요법을 찾아나섭니다
    잠재적 장애인들이기에.........

    상처는 들추면 뭐가 튀어나와도 나오죠
    상념인데도 억울해서 화 나고 좀 더 나를 케어 해줬다면
    내 삶이 나아졌지 않았을까 자기 고문에 날밤 새고
    생활은 다람쥐 체바퀴 돌듯 돌아가고 지겨워 지겨워서 죽겠어
    푸념해도 나아질 기미는 없고 참담함이죠
    드라마 내용 대사 처럼 고달파도 힘내고 일어서고
    또 걷어가야 되는 인생 길이기에 걍 받아들임 수월하려나요

    한집안 한가족 구성원 중에는 꼭 애먹이는 손가락, 몸과 정신 아픈 손가락
    그리고 숨통 터지게 하는 이쁜 손가락도 있습니다
    장애우 가족은 위대해요(감당할 수 있는 분에게 선물로 보내진 인연)
    우리나라 출생을 감사하고 복지혜택이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늙으막에 정신줄 놓고 동네 돌아다니는 장애 아짐 있어요
    쏼라쏼라 일인 대사~! 무슨 사연이 그렇게 많았길래 온종일 휴 ~
    마트 앞 풀밭에서 막걸리 마시며 쏼라쏼라 아저씨는 양반 ㅋㅋㅋ

    아이고 참 ~!
    세상은 나름 발전하는데
    모두의 안녕을 빌어보아요^^

  • 작성자 22.06.13 20:42

    세상모두의 안녕을 빌어보는
    마음에 사랑이 담기신듯 합니다

    사람은 살다가 고령화 되고 죽을때가 되면
    몸 어디인가 기능이 다해서 한군데 이상은
    거의 고장이 나고 불편하고 장애우나 다름없지요..

    아픈손가락도 있고 이쁜 손가락도 있다는
    공작새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애환이 깊어도 이쁘게 소화시키는 손가락도 있고
    그냥 평범한 애환임에도 고달프게 받는 손가락도 ...
    인간들의 삶 자체가 천태만상고
    생각의 세상은 더욱 요지경이고...

    우리나라 출생을 감사하고
    복지혜택 더 나아지기 바래보는 마음..
    고맙습니다

    평온한 시간되세요

  • 22.06.13 22:59

    참 어려운 얘기를 해주셨군요

    필히 정부가 나서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목소리 크기가 좌지우지 하는
    세상보다 더 좋은 세상이...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6.14 08:16

    돌비님 응원고맙습니다
    좀 더 따스한 세상이 되길 희망하며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세요

  • 22.06.14 12:13

    우리는 원래 가난해서 망할것도 없고
    지금처럼 기름값 비싸도
    자가용 한번 있어본적 없으니
    걱정 없고~
    집에 티비 냉장고 있고 온수나오고 핸드폰으로 음악듣고 공부할 수있고~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세상이라고~
    언니와 가끔 말합니다~^^

  • 작성자 22.06.14 08:17

    50년 전을 생각하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일상은
    기적과 행운같지요
    좋은 사탕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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