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공개홀인가, 가수가 기타연주를 하며 노래합니다.
노래 제목은 -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송골매 (배철수)
이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보려마
흰 눈이 송이송이 내리던 날
난 그애와 처음 만났지. (노래는 여기까지...)
기타줄을 튕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사람들 호응이 없으니까, 기타연주를 멈추고 노래도 끝.
운동장에 갔더니, 배철수씨 외에 몇 명이 축구를 하고있나... 있어요.
아는 사람은 배철수씨 뿐인데, 얼굴은 실제와 다르네요. (53. 8. 18)
"형님... 그 노래 좋던데요." "그래. 좋지!?"
그런데 갑자기 비가 오더니 운동장이 빗물에 잠깁니다.
중-고등학생 둘이 어쩌다가 축구공을 하수구가 보이는 도랑에 떨어트립니다.
지들이 알아서 꺼내겠지...
어느 건물 안에 개그맨들이 왔다갔다 하며 장난치고 놀고있는 모습
두 명이 개구리복(예비군) 비슷한 걸 입고 있네요.
장난은 계속되고
1인용 소파에 개그우먼 이희구씨(여.7. 12. 13)가 앉아있는데(정말 오랜만에...)
남자 2~3명이 달라붙어 엉키는데,
그사이에 한 놈이 이희구 입술에 키스를 합니다.(은근슬쩍..)
어느 한 놈이 저~ 쪽에서 몸에 착 달라붙는 옷을 입었는데(흰 색? 엷은 하늘색?)
그런 옷을 입으니 성기가 툭 불거져 나와 보인다. (ollo)
나는 성기가 보이나 안 보이나 시선이 그곳을 집중합니다.
첫댓글 나도 배씨 봤는데...
배철수8-18ㅡ 가수4.39
송골매(송장골짜기13.셀,44셀).==배부위철27.37..(배부위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