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보는 따뜻한 햇살에
잠시 정신줄을 놓습니다....
혹시 마산 부근에 계시는 회원님 계시면...
방파제에 쭈~욱 펼쳐져 있는 횟집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장어구이 어떤지요?
예약관계로 17시까지 2명이상 참석확인 안되면
부득이 방을 폭파할께요~~~
즐거운 오후되세요....
**** 안타깝게도 급.벙방이 폭파되었습니다~ -_-;
카페 게시글
뜨락-道家의 수다방
마산어시장에서 장어구이 어때요? ^_^(급.벙!!!)
딸기~아빠
추천 0
조회 422
10.07.06 16:12
댓글 13
다음검색
첫댓글 앗 나의고향 마산... 안그래도 시어머니가 오늘 장어손질해서 택배로 보내신다고 하셨는데.. 저도 한번씩 내려갈때마다 어시장 죽순이가 된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와우~~ 한분의 귀한 댓글에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들람사님~ 복 받으세요...ㅋㅋ 부득이하게 급.벙방은 폭파되었습니다...자작하러 가야겠네요~ ^_^
마산 어시장 회 너무 먹고싶어요... 인천에 회는 아무래도 그 맛이 안나네요...
글쵸??? 저도 요즈음 절실히 느끼고 있는중입니다~ 고향 오시면 연락주세요~ 어시장에서 회대접해 드릴께요 ^_^
일산이랑 마산이랑 가까웠으면 갔을텐데...
ㅎㅎㅎ...위로의 말씀에 머리 조아립니다...꾸~벅...
에구~~ 난 혼자 꼼장어라도 꿔 먹어야겠다... 괜히 글보고 입맛다시는~~!!!주책....
ㅅ
ㅎㅎㅎ..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구게하는 계기가 되어 참 좋네요~
무더운 여름에 체력 보충하기에 참좋을듯 하네요..
멀어서 참석은 어렵고...우린 풍천장어에 고창복분자술로 대신해야겠어요~~즐거운 시간 되세요!!
3년전 풍천장어와 복분자!!! 고창 갯벌이 내려다 보이는 선착장 횟집에서... 그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좋으시겠다... ^_^
가까워야가지요. 입맛은 엄청스리다시고 갑니데이~~~ㅎ
저도 고향이 그쪽이라 장어 먹으러 자주 갔었는데... 이곳 서울은 그만한 곳이 없어요...
생각도 안했던 마산에서 벙개를...저도 마산 어시장 근처에 살아서 진작 알았더라면 ㅎㅎ...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