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태양! 빛나는 눈동자! 나의 꿈! 나의 이상! 젊은 날의 사랑! 그렇게 한 시절 보내는구나!.. 들녘의 저무는 노을 사라져.. 내 믿음 어디로.. 가을 낙엽 지면 새삼 내 지난 발자취를 되새겨 보네.. 어찌 그냥 보낼까!.. 내 청춘아! 김매시는 어머님의 손끝 따라 내 삶은 축복받고 시절을 탓하지 마라. 가고 나면 아니 온다 온다고 말하지 마라. 지나면 아쉬워 뒤돌아본들 무엇하랴
자리를 털듯 단추를 매듯 조심조심 가볍게 살아서 일어나라! 시작은 내일을 준비하는 이들의 희망! 걱정보단 한결 기쁘도록 힘쓰고.. 밀려드는 포말처럼 새롭게 거듭나서 하늘의 무수한 별처럼 내 야망을 밝게 빛내보자!
제목: 손해 보는 것이 생긴다면 반드시 이득 보는 것도 생깁니다. - 강희범 -
세상을 살다 보면 손해를 볼 때도 있고. 이득을 볼 때도 있습니다. 이 말은 계속 손해를 볼 수도 없지만, 또 계속 이득을 볼 수도 없다는 뜻이 됩니다. 참 진리는 손해를 보면 반드시 그 반대의 이득도 생긴다는 것입니다. 자연의 진리가 그렇습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 그리고 겨울이 오면 날씨는 추워집니다. 하지만 겨울이 있어야 자연은 휴식을 취할 수가 있습니다. 휴식이 있었기에 다시 봄을 맞이하면 자연은 생동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연의 현상을 배우고 본받아야 합니다. 또 다른 경우는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강이 나빠지면 아무리 바쁘더라도 병원에 다니고 일도 줄이면서 휴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회복되면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이러한 이유로 건강이 아주 나빠지지 않는 이상은 휴식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바쁨의 시간을 휴식의 시간으로 바꿀 수가 있는 것입니다. 찾아보면 또 다른 경우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 더 말하자면 남녀의 관계도 그러합니다. 매일 만남을 갖는 연인과 결혼을 해서 함께 사는 부부가 그러합니다. 어떠한 이유로 서로 매일 볼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여행, 출장 등의 이유로 그 기간이 며칠이 되었든 몇 개월이 되었든 서로 볼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면 서로 매일 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떨어져 있을 때의 연민은 다시 만나면 기쁨과 소중함으로 승화됩니다. 어떤 예를 들어도 이처럼 손해 보는 것이 생긴다면 반드시 이득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의 경우도 그러합니다. 반대의 경우는 명상하면서 직접 찾아보길 바랍니다. 분명 크게 깨닫는 바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