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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랑 세계 종자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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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이야기 아줌마 ~설렁탕집이~ㅠ
꽃들-서울(담양) 추천 0 조회 104 20.12.04 19: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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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04 20:29

    우리 어머니 들의 모습 이지요
    내려드리고 오는데 차안에서 조금 찔끔 했어요 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04 20:29

    맞아요 그런데 왜그렇게 가슴이 멍한지 아마도 할머니가 살아 오시는 동안 많이 베푸시고 사신것 같아요 온아 하셨고 말씀없이 웃으셨어요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04 20:33

    지금은 제곁에 안계신 엄마 생각이 나서인지는 몰라도 코끝이 매워 왔어요 주무시다 나오셨는지 머리가 엉망 였어요 그게더 마음이 아팟찌요ㅡ^♡^

  • 20.12.04 20:08

    표창받으셔야 할분이네요~
    존경합니다~^^

  • 작성자 20.12.04 20:34

    아니에요 과찬 이십니다 우리 모두의 엄마 모습 이지요ㅡ^♡^

  • 20.12.04 20:20

    가슴이 찡하다가 훈훈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근디, 좋은일 하시고 주차 딱지라니
    먼놈의 세상이 그런데요?
    부듯한 마음과 바꾸셨으면 쌤쌤인가요ㅎ

  • 작성자 20.12.04 20:38

    지기님 그까이꺼 딱지 괜찬아요 그놈들이 나쁜 놈들 이지요ㅡㅎ
    그런데 마음이 조금 그랬어요 솔직히 마음이 짠하고 짠 했어요ㅡㅎ ㅡ^♡^

  • 20.12.05 00:27

    아유 고마우셔라
    저도 시골 이사와서 동네 할머니들 장날에도 모셔가고 차 기다리고 계시면 태워드리곤 했는데 동네 언니가 몇해전 할머니 태워드렸다 급 브레이크 잡았는데 그 후 허리아프다고 해서 곤경 치루었다고 오지랖 떨지마래서 그후론 모른척하고 슬금슬금 지나가는데 맘은 불편하더라구요
    이 글 읽으니 반성 되네요

  • 작성자 20.12.05 17:25

    맞아요 맞아요 차얻어타는사람들이 더해요 이리가 저리가 아니 쩌기 ~ㅎ
    그런데 이할머니는 도저히 그럴수가 없었어요 근심이 가득했어요 사위가 온다하니 뭐 먹을꺼라도 해주려는 에휴 사위는백년손님이 맞아요 저는 아들만 둘이에요 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05 17:28

    ㅎ ㅡ맞아요 그러면 어쩔수가 없지요 초록정원님 마음이 더욱더 고우시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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