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한국에서 도전한 멕시칸 음식....
예전 연수생활에서 나름 맛있게 먹었던 멕시칸 음식이라 기대했었습니다.
바로 근처에 온더보더가 있어 가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평이 좋길래 한번 찾아가봤는데
솔직히 제가 살아오면서 이렇게 비싼값주고 먹은 음식중에서 the worst of the worst 였습니다.
가격은 런치 임에도 불구하고 5만원대 중반 나왔는데 이 비싼 가격에 음식아까워서 다 먹어야 하지만
솔직히 반도 안먹고 나왔네요 젠장... 그리고 또 열받는거는 사람들 식사하는중에 공사하고 있었네요
드릴로 박는 소리때문에 대화도 제대로 못하고 가뜩이나 맛없는 음식때문에 짜증난 상태에서
아오!!아직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뭐 남들 취향이지만 저랑은 정말 안맞네요
예전 젠하이드어웨이 홍대점이 제일 최악이었는데 이제 전 여기입니다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우와 5만원ㅋㅋ 컴플레인 거셔야죠 식사중 공사라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