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비는 내리지않았습니다.
일상의 아침을 맞았습니다.
아침을 준비하여 먹고 또 노을은 출근을 하고 동물들 밥을 주는 일상입니다.
10시에 친환경교육이 예정되어 있어 9시 반경에 나갈 요량이었습니다.
왜냐면 우체국에 가 공인인증서 발급을 받아야 하고
잔디밭 제초문제를 상담하기 위해서 좀 일찍 나가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경제사업소로 갔습니다.
잔디밭에 잡초가 너무 많아 손으로 해결할 수준을 넘었고 그렇다고 사람을 사서 할 형편도 아니기에....
잔디밭의 제초제를 살포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한번 뿌렸는데도 관계없이 싱싱한 풀들이 많았습니다.
그때도 일단 그 약을 뿌려보고 안되면 다시 이야기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흥하는 풀 두종을 뽑아 갖고 간 것입니다.
두가지 약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약을 받아들고 우체국으로 갔습니다.
차례를 기다리는데 담당자는 전화를 해옵니다.
교육 시작전에 교육장에 도착할 수 있었고 자재와 인증에 따른 주의사항 등을 설명듣고 상담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먹고 집에 올라와 ㅈ담시 쉬었다가 트럭을 몰고 갔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날 시간에 맞춰이전형 축사에서 볍씨를 싣고 장동 육묘장으로 가서 온탕소독을 하고 왔습니다.
120Kg의 종자를 뜨거운물에 10분간 담그는 온탕소독을 해서 볍씨 발아기에 넣어두고 왔습니다.
물을 붓고 가동은 내일하기로 했습니다.
집에 와 제초제를 뿌리고 장미를 전정하고 정리하였습니다.
몇가지 일을 하고 노을이 와 바로 광주로 갔습니다.
화요일이라 거리굿 노래연습을 하러 광주에 가야했기에..........
샌드위치로 저녁을 연습을 했습니다.
오늘은 기타와 건반 반주자들이 참석한 연습니었습니다.
9시 10분까지 연ㅁ습을 하고 BHC로 가 뒷풀이를 하고 집에 오니 11시 반이었습니다.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