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6(토) 오후 3시 춘천 베어스호텔 2층 소양홀에서 허인구(50회) 동문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승수(27회) 전 총리가 후배이자 제자인 허인구(50회) 전 G1 방송 사장 출판 기념회 축사를 했다.
릴레이 축사로 이민섭 초대 문화부장관 , 류종수(33회) 전 국회의원 춘천시장, 춘고 50회 동기인 육동한(50회) 춘천 시장, 성회용 전 SBS 보도국장 현 태광그룹 T 캐스트 대표가 후배들을 대표해서 끝으로 축사를 마무리 했다.
그 외 춘고 50회 동기들과 춘천, 철원, 화천, 양구, 지역구 외 부산 대구 전국에서 600여 명이 참석하여 성대히 열린 출판기념회는 인생 일막이장 사람마다 꿈과 희망과 목표는 다르지만 뜻 한바 이루어지길 꼭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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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이 지난 16일(토) 오후 3시부터 춘천 오라베어스호텔에서 ‘새벽을 열면 길이 보인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허 전G1방송 사장은 지난 12일 내년 4월 치르는 22대 총선에 춘천을(춘천, 철원, 양구, 화천)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후 첫 행사였다.
이 날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한승수 전 총리를 비롯해 이민섭 전 문화체육부장관, 류종수 전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조창진 G1회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박진호 강원일보 사장, 육동환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조돈준 양구군의회 의장, 이돈섭 대한적십자사 상임고문, 도후 청평사 주지 스님, 조관일 전 강원도 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또, 이창주 우두성당 사목회장, 강연술 신성장로교회 장로, 정명자 한민족통일여성중앙부총재, 손용득 한국고용정보 회장, 오동헌TY홀딩스 비서실장, 성회용 전 SBS 보도국장 출신인 티캐스트 대표, 이건실 강원도노인회장, 박찬흥, 김희철 도의원, 김용갑, 박제철 시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시의원들과 이태영 대한체육회 회장 특보, 이재한 강원도 예총 회장, 이강균 춘천시 체육회장, 윤종호 양구군 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또한 박열하 BBQ제네시스 사장, 문홍성 두산 대표이사, 김이태 삼성전자 부사장, 김영철 바인그룹 & 강원대학교 후원회장, 염종호 자생한방원 원장, 심범섭 인포벨 회장, 송진수 KH에너지 회장 등의 경제계 인사들과 박형덕 강원대 총동문회장, 신대호 강원대 AMP총동문회장, 임청용 한림대 AMP총동문회장, 이영철 한림성심대 총동문회장, 김희목 방통대 강원지역총동문회장, 주종성 화천중고 총동문회장, 남미영 유봉여고 총동문회장 등을 포함한 내외빈 1,000여명이 참석 했다.
이 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민섭 전 장관 류종수 전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성회용 전 SBS 보도국장의 축사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축전 메시지에 이어 개그맨 남희석씨가 사회자로 나선 ‘저자와의 대화’에서 허인구 전 G1사장은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전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한승수 전 총리는 “허인구씨가 그동안 고향에 기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또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며 여러분 앞에 서 있는데 춘천의 재목으로 만들어주셔야 한다”며 “곁에서 평생 조언해 온 사람으로서 뜻하는 바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민섭 전 장관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이 시기에 능력 있는 사람이 춘천발전을 위해 일해야 한다”며 “그러한 내공이 있는 허인구 대표가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류종수 전 의원은 “여러분들이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사람을 만들고 키워 줘야 뜻하는 바가 이뤄지듯이 허인구 대표를 여러분들이 모든 힘을 모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육동한 시장은 “친한 친구로서 다정다감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세심한 관심을 가지며, 더구나 모든 일에 앞장서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으로 앞으로 소중한 뜻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재옥 원내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허인구 대표가 시경캡으로 일할 때 제일 먼저 부지런하게 새벽같이 나와서 치밀하게 사건팀들에게 취재를 지휘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참 리더십이 강한 사람’이구나 생각했다”며 ”강원도 사랑이 남달라서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은 “저의 삶의 여정을 자전적 에세이로 출판하면서 조촐한 자리를 마련 했데, 이렇게 많은 축하객들이 오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온 저의 인생이 헛되이 살아오지 않았구나 하는 안도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은 또 “강원도를 위기에서 기회로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창조 길에 일조할 수 있다면 누구보다 앞장서 나설 것이며, 사람이 모이는 새로운 길을 강원도가 열어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은 춘천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MBC사회부 기자를 거쳐 SBS 사회부, 정치부, 인사부장, 워싱턴특파원, 국제부장, 경제부장, 스포츠국장, 골프, 스포츠 대표이사, SBS M&C사장, G1방송 사장을 거쳐 지금은 국민의힘 가짜뉴스·괴담방지특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허인구 (許仁九)(1959년)
출생: 강원도 춘성군 동면 만천3리 (춘천시 금촌로 250-31)
본적: 홍천군 서면 중방대리 135번지
◇주요경력
춘천고 졸
서울대 경제학과 졸
MBC 보도국 사회부 기자
SBS 보도국 정치부 차장
SBS 워싱턴특파원
SBS 국제부장, 문화과학부장, 경제부장, 스포츠국장
올림픽,월드컵 방송단장
SBS 스포츠대표, SBS 골프대표
SBS 미디어크리에이트 (현 SBS M&C) 사장
G1 방송대표이사 사장
국민의힘 가짜뉴스·괴담방지특위 부위원장(현)
◇주요활동
강원학사 숙우회장(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전)
대한체육회 문화위원장(현)
국립오페라단 이사(연임,현)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추진단(현)
강원언론인회장(현)
춘천장학복지재단 이사(현)
국민의힘 가짜뉴스 괴담방지특위 부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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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출판기념회를 잘 마쳤습니다.
급격히 기온이 내려간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제 삶의 여정을 모아
책을 내기까지 도와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벽 일찍 깨어나
더 많이 생각해보고
더 달리 생각해보고
더 나은 길을 찾아서
확실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저를 지켜봐주신
한 분,한 분에게
지역사회에
나아가 국가사회에
제가 보은하는 길입니다.
출판기념회에서
제가 드린 약속입니다.
감사합니다.
허인구(50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