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을 위한 의식들의 표상과 실체의 비교
유월절(출12:1~13) = 어린양(몸) + 피 = 출애굽(가나안 입성)
할 례(창17:1~11) = 양피(피) + 몸 = 아브라함 자손(육적 이스라엘 백성)
성만찬(고전11:23~26) = 잔(피) + 떡(몸) = 십자가 구원 기념
침례(롬6:3~6) = 물에 장사(십자가 죽음) + 물에서 올라옴(부활) = 십자가와 부활
십자가(요19:25~30) = 피흘림 + 몸 = 구원을 완성
위의 모든 의식은 다 예수님의 메시야 되심과 십자가로 이루실 구원을 상징하는 의식들이었다
이런 의식들은 이미 에덴동산에서 부터 상징적으로 보여준 구속의 계획이다
◐◐,구 약 = 옛 언약
1),가죽옷
창3:21, 아담과 하와가 범죄후 하나님께서는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이 가죽옷은 계13:8,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을 연상케 한다
2),노아방주
창6:14,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게 하시고
"방주를 짖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그 안팎을 "역청으로 칠하라" 고 하였다
여기에서 "역청"은 코페르(koper) 로 구속,속죄 용서를 뜻하는 단어이다
또 "칠하라"는 단어는 "카파르"(kapar)로 덮다 속죄하다,용서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구속 또는 용서로 그 안팎을 덮어라"는 뜻이다
그리고 "문"은 요10:9,절에 예수께서 내가 "문"이니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고 하여 방주는 철저히 예수님의 십자가를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3),할례
▲,할례 = 양피 + 몸 = 아브라함의 후손(육적 이스라엘 백성)
창17:1~19,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선민으로 부르시고 후손들이 "할례"를 받으라고 하셨다
이것이 이라엘 백성이 되는 증표였다
9절,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절,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라
11절,너희는 양피를 배어라 이것이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라
12절,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 혹 이방사람에게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지
"팔일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9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네 아내 사라가 정녕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할례 = 양피 + 몸 = 이스라엘 백성으로의 언약
할례를 남자에게만 행한 것은 예수님이 남자이기 때문이고
출생 후 팔일 만에 할례를 행한 것은 예수님이 출생 후 팔일 만에 받을 것의 표상이다
이 사건은 이삭의 탄생을 염두에 두고 한 의식 이기에 이삭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방인도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백성이 될수 있었던 것은 오늘날 이방인들도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표였다
할례를 받아야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되는 것 처럼 할례가 상징하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믿음으로 하나님 백성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4),유월절 (출12:1~13)
▲,유월절 = 어린양의 몸 + 피 = 구원 (출애굽→가나안)
출12:5, 어린양은 흠 없고 점 없는 일년된 수컷으로 하되
출12:7,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출12:8~11,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라
출12:13, 내가 애굽 땅을 칠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때에 너희를 "넘어 가리니"(passover)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너희를
멸하지 아니하리라
▲,이 유월절 의식은 철저히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구원을 이루시는 표상적인 사건 이었다
고전5:7,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 되셨느니라
벧전1:18,19, 너희를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것이 아니요
오직 흠없고 점없는 어린양 같은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라
◐◐, 신 약 = 새 언약
5),성만찬 (고전 11:23~26)
▲, 성만찬 = 잔(피) + 떡(몸) = 주의 죽으심을 기념하라(십자가로 구원을 기념하는 의식)
고전 11:23~24,내가 너희에게 전한것은 주께서 받은 것이니 ---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축사 하시고 떡을 가지사 떼어 가라사대 이곳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고전11:25, 식후에 또 잔을 가지시고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26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때 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이와같이 성만찬(새 언약) 예식은 구약에서 보여진(옛 언약), 가죽옷,노아방주, 할례, 유월절 은 같은 의미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이루실 구속의 계힉을 미리 보여준 표상적인
의식들 이었다
6),침례 (롬6:3~4)
침례 = 물속에 잠김(죄로 십자가 죽음) + 물에서 올라옴(새 생명으로 부활)
롬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침례는 십자가와 부활을 상징하는 의식이기 때문에 기능면에서는 할례나 유월절과 같다고
볼수는 없지만 구속사적 의미와 같은 것으로 볼수 있는 것이다
▲,참고로 구약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보이신 구속의 계획은 가죽옷,노아방주,할례
유월절은 옛 언약으로 ---- 신약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구원을 완성하신 것의
표상 이었다 그리고 이 구원을 기념하여 지키는 것이 새언약으로 성 만찬 예식이다
◈,구약에 구속을 위해 보여준 표상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로 완성 되었다는 것을 ------- -
골2:14~16절에,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 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 하셧느니라 ===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또 구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일곱절기는 구속의 시간표로서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과
하늘왕국 까지의 구원의 여정을 보이신 것으로 이것 또한 예수님이 오셔서 이루실 표상적인
구원의 시간표에 불과한 것이다
만약 일곱절기를 오늘날 날짜와 지키는 방법데로 지키야 된다면 할례의식과 유월절 어린양
도 잡아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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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1.05 09:36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유월절에 대해서는 좀 다른 의견입니다.
유월절은 넘어가다는 의미입니다.
출애굽에서 가나안땅으로의 의미가 아니라
심판에서 넘어 간다는 의미 일것입니다.
즉 장자을 죽이는 심판에 문설주에 바른 피로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은 정죄함이 없다는 것 같은 의미에서
죄의 심판으로 부터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출애굽한 사람들중 가나안 땅에 입성한 사람은 갈렙과 여호수아 두명 뿐이 없습니다.
유월절은 passover로
넘어간다는 뜻이 맛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장자재앙에서 어린양의 피로 죄의 심판을 면하고 구원받은 것을 의미하지요
그래서 성만찬 예식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최용규 성찬식과 같은 의미는 있지만.
가나안 땅과는 별개라는 뜻입니다.
그럼 유월절을 통과한 사람은 다 가나안땅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구약을 볼때 우리는 부분적으로 봐야지 전체적으로 보면 안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유월절은 그 당시 죽음에서 넘어가는 것으로만 봐야지 이것을 가나안땅까지 연결은 맞지 않을 까요?
가나안 땅의 입성은 유월절과 별개의 부분에서 봐야 되지 않을까요?
@나그네1004 유월절 의식으로 출애굽한 백성이
다 가나안을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가나안 여행의 첫 시발점이 되었으니까
그런 의미로 기록한 것입니다
@최용규 구약을 부분적으로 봐야 하는 것은 유월절부터 가나안 땅의 입성을 한 그림으로 보면 이상한 해석들이 나옵니다.
가나안 여행의 시발점을 이스라엘의 불순종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가나안 땅으로 가라 명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명을 받지 못하고 두려워했습니다.
오직 갈렙과 여호수아만 순종했고 나머지는 불순종했습니다.
그래서 징계가 바로 광야입니다.
광야에서 다 죽게하고 갈렙과 여호수아만 가나안 땅에 들어갈것이다는 것은 광야시대 출발점부터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큰 그림으로 본다면
이스라엘의 불순종이 바로 예수님의 초림을 받아 들이지 않은 모형으로 봅니다.
@나그네1004 그래서 출애굽한 두사람만 빼고 새로운 새대가 가나안 땅에 입성합니다.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므로 이방인으로 복음이 전판 된 것처럼
새로운 세대에게 가나땅의 입성을 허락 한것처럼
우리 교회가 바로 광야 교회의 의미로 봅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광야는 징계이지만.
이방인에게는 새로운 새대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약을 부분적으로 여러 모양으로 봐야 합니다.
피의 상징은 어러 부분으로 볼수 있지만.
한 부분으로 본다면 약속 즉 언약하고 같습니다.
피의 언약 즉 생명을 담보로 하는 언약입니다.
할례는 바로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입니다.
즉 의무가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바울은 여기서 할례의 의무를 이렇게 기록합니다.
갈라디아서 5 :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할례는 약속과 증표의 상징입니다.
갈라디아서 5 :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구약의 의식들과 제도들은 모두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즉 십자가로 이루실 구속사업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할례의식 , 유월절의식,등
성소제도, 일곱절기제도
안식년, 희년제도. 등
이와같은 것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실 구속사업과 관계가있는 것들 입니다
구약에 언약으로 피를 드린 것은 속죄의 상징으로 속전의 값이 피를 요구하기 때문이지요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17:11)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9:12)
.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느니라,(히9:22)
@최용규 맞습니다.
그러나 구약은 그림자 즉 예언으로 예표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은 상징의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은 실체적으로 성취되는 과정입니다.
신약은 구약을 성취는 물론 새로움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서 신약은 구약과 구별을 합니다.
히브리서 10 :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율법의 마침, 폐하고 새로운 계명의 시작의 개념으로 봐야 합니다.
@나그네1004 함께 공유할수 있어서
감사 합니다
주님 은혜 안에서
행복 하시길.....
@최용규 구속은 무르다. 값을 치르다는 뜻입니다.
피의 의미는 구속적인 의미도 있고 화평의 의미도 있고 약속의 의미도 있고 많은 것을 담겨 있습니다.
유월절과 십자가는 구속에 있어서 피 값으로 죄를 무르거나 값을 치르다 입니다.
그러나 할례는 약속과 언약이 개념이지 할례를 하므로 죄가 값아지는 개념이 아닙니다.
제사에서도 속죄제사도 있지만 화목제도 있습니다.
피는 구원, 구속, 용서, 승리 깨끗함, 화목, 언약(약속)등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