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국정원 전 직원을 고위직과 공천으로 매수하여 일어나 사건이다.
민주당이 국정원 전 직원을 고위직과 공천으로 매수하여 정보를 제공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밝혔다. 전직 국정원 직원 김모씨는 지난 대선 전 국가정보원의 대북 심리전 활동을 민주당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검찰 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모씨는 민주당 측으로부터 "대선에서 (민주당 집권에) 크게 기여하면, 민주당이 집권한 뒤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자리나 총선 공천을 주겠다"는 내용의 제안을 받았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그러나 '민주당 고위층'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민주당은 공작정치를 버리지 못하고 구태의연한 정치를 하여 대권을 잡아 보겠다는 망상을 하여 놓고서 그 책임을 국정원에 돌리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생은 흑색 병풍 공작정치로 태어났다는 것을 민주당도 부인을 하지 못할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선에 공을 세운 김대업 사기꾼을 내세운 병풍 공작선전과 17대 대선에서는 김경준을 내세워 BBQ 사기 공작선전과 이번에는 전 국정원 직원을 고위직과 공천으로 매수하여 국정원을 민주당 공작정치의 희생물로 삼았다.
필자는 지난 5월 22일 '국정원 직원은 왜 조직을 배신한걸까?라는 글에서 "조직을 배반한 국정원 전 직원과 이들을 배반케 한 민주당이 더 나쁜 짓을 했다"고 글을 쓴 적이 있다. 이 때 필자는 "국정원 전 직원들이 비밀을 누설하는 대가를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민주당에 누설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주장하였다.
필자는 이어 "국정원 전 직원의 비밀 누설에 민주당이 어떤 식으로든 관여를 했을 것으로 추정이 되므로 검찰은 국정원 정치개입에만 포커스를 맞출 것이 아니라, 민주당이 어떤 경로로 국정원 기밀 사항을 입수하게 된 경로를 밝혀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을 한 적이 있다.
필자의 예측대로 오늘 조선일보가 검찰을 인용하여 보도를 하였다. 국정원 직원은 국정원법으로 '재직 중은 물론 퇴직 후에도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해서는 안 된다. 이를 어길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민주당의 공작정치가 아니라면 누가 징역형을 사는 위험한 짓을 하려고 할 것인가? 국정원 문제는 민주당의 정치공작으로 일어난 일로 민주당이 더 나쁜 짓을 한 것이다. 이것을 민주당이 자기 발등 찍히는 줄 모르고 계속 이슈화를 시키기 위하여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은 민주당이 발등을 찍히게 되고 말았다.
남에게 해악질을 하고 거짓으로 숨기려 해도 그 당시는 숨길 수 있을지 모르나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다. 그래서 진실은 만사에 통한다는 것이다. 진실은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반드시 밝혀지게 되어 있다.
민주당은 분골쇄신 한다고 하면서 다른 것을 분골쇄신 할 것이 아니라, 공작정치하는 것부터 불골쇄신을 하기 바란다. 그리고 국정원 전 직원의 매수에 관여된 당직자들은 고위지하를 막론하고 민주당에서 매장을 시켜야 할 것이다.
국정원 전 직원 김모씨는 2009년 국정원에서 부이사관으로 퇴직한 인물로 민주당으로부터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자리나 공천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당시 국정원에 근무하던 고향 후배 정모씨를 "정권이 바뀌면 국정원에서 잘나가게 될 것"이라고 매수하여 김씨에게 외부 공개가 금지된 국정원 심리정보국의 체계와 직원 정보, 국정원장 지시문 등을 유출받았다.
또한 국정원 전 직원 김모씨는 후배 정모씨로부터 심리정보국 활동 상황과 종북활동 대응을 지시한 원장님 지시 강조말씀 등을 전달 받고, 국정원 내부 통신망에 떠 있는 원 전 원장의 지시사항을 프린트하지 않고 필사해 김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면서 정씨는 "대선 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말라"는 원 전 원장의 지시 등은 민주당에 전달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정씨는 민주당에 유리한 부분만 전달한 것이다. 또한 김씨와 정씨는 심리정보국 직원들을 수개월간 미행해 여직원 김모씨가 사는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을 찾아냈다.
이렇게 공작정치로 파렴치한 짓을 하며 민주당이 대한민국 정보의 산실인 국정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대선에서 승리를 하는 발판으로 삼으려 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민주당은 선거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이든 하는 정당이라는 것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
선거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 종북 매국자들과도 연합을 하고 종북 매국자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되게 하여 준 종북 매국자들과 동조하는 정당이다. 선거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 할 짓이 있고 안 할 짓이 있는 것이다.
어떻게 국정원 고위 자리를 내걸고 국정원 전 전 직원을 매수하는 공작정치를 할 수 있단 말인가? 검찰이 원 전 국정원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는 것은 민주당의 공작정치에 검찰이 맞장구를 치는 것이다. 검찰은 국정원 수사를 당장 중단하고 민주당의 공작정치에 대한 근본부터 뿌리 뽑는 수사를 하기 바란다.
국정원은 민주당의 공작정치에 걸려서 각종 누명을 쓴 것이므로 무죄이고, 민주당이 공작정치를 하여 국정원을 대선개입 혐의를 뒤집어 씌었으니 민주당을 공작정치를 한 선거법 위반 혐의와 무고죄로 강력하게 다스려서 이 땅에서 다시는 공작정치를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민주당이 대한민국 정치를 후진국 수준에 머물게 하는 정당이라는 것을 아주 잘 보여준 것이 국정원을 상대로 공작정치를 한 것이다. 고위 자리를 주기로 약속하는 공작정치로는 대한민국에서 대권을 잡을 수 없다. 또한 이런 정당은 국민들에 위하여 해산조치를 받아야 한다.
민주당은 이번 검찰 조사도 정치검찰에 의한 공작수사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정당이 존재할 이유도 없다고 보므로 민주당은 개명만 하지 말고 해산조치를 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김대중 선생을 흉내내서 하여 국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민상
첫댓글 그런데 어찌하여 국정원은 불구속 기소하고 민주당은 수사도 않고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