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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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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R"의 조혈모세포기증 후기
네가참귀해서 추천 3 조회 5,043 13.12.11 16:4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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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나도신청햇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2.12 00:01

    언니가 등뼈에 꽂고 한 건 아마 척수액 검사한거 아닐까?(새우등모양으로 말아서 하는거) 골수는 엉덩뼈에 주로 합니당(업드려서)ㅋㅋ 기증자의 경우 골수에서 직접 하면 전신마취하에 채취하고 아니면 백혈구 촉진제 3일내외로 맞고 헌혈하듯이 채집해^^

  • 나도언제연락이올지몰라.....하..

  • 13.12.11 16:52

    나도 기증신청했어ㅎ
    등록헌혈회원임
    근데 저분은 진짜빨리 되신거
    자주가는 헌혈의집 직원분이
    본인은 결혼전에 기증했는데 10년넘도록 연락안왔다고
    50세될때까진 보관되니까
    아직남았으니 천천히 기다리신다고ㅎㅎ

  • 13.12.11 16:53

    난 이제 반년됐나ㅎㅎ
    그래서 아주나도 맘 비우고 하루하루보내는중ㅎㅎ

  • 13.12.11 16:54

    기증신청했는데 연락전혀 안오네 2년정도된거같은데

  • 13.12.11 16:55

    나도 신청했당!!

  • 13.12.11 16:59

    이거 하거싶은데 울엄마는 못하게함ㅜㅜ힝ㅜㅜ보호자 동의받아야되구 그러더라ㅜㅜ내 몸인데 내가 못써...ㅜ

  • 13.12.11 16:59

    나둌ㅋㅋㅋㅋ신청한지이년쯤된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나랑맞는사람이아프지말고잘살기를바래섴ㅋㅋㅋ전화안와도기뻐!!!

  • 13.12.11 17:02

    나도 이년전에 신청하고 육개월만에 조혈모센터에서 일치하는 환자있다고 연락와서 기증하겠다고 했는데 환자측의 사정으로 없던 일 됐는데ㅠㅠ다시 연락오면 꼭 할꺼야

  • 13.12.11 17:03

    나 만 스무살되는 기념으로 생일파티 일절 안하고 조혈모세포 기증 신청하고 헌혈하고 왔었는데 그게 벌써 오년전 ㅜ_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내 조혈모세포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을수도 있겟다는 새각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2.11 17:09

    철분수치가 낮아서 피가뜨는거에요ㅋㅋㅋ

  • 13.12.11 17:12

    나도 빈혈로 헌혈못하는데 저건 제재없던데

  • 13.12.11 17:34

    철분수치가 낮아서 그런것같아~~ 철분좋은 사람들은 밑으로 토도독 떨어져~~

  • 13.12.11 18:56

    @12081 오 그게 철분때문이었구나. 난 헌혈하러 가면 언제나 피가 꼭 공기중에 떨어트린 것 처럼 아래로 뚝뚝 떨어져서 피에도 기름기가 돌아서 무거운가 하고 생각했는데... 철분수치가 높으면 가라 앉는거였군.

  • 13.12.11 17:19

    난...신청한지 5년만에 연락와서 해야죠! 하고 바로 동의하고 저 소포받기전에 갑자기 기증받기로한 사람 죽었다고 연락와서 취소됨....ㅠ

  • 13.12.11 17:35

    ㅠㅠㅠㅠ

  • 13.12.11 17:24

    하...무서워서 못하겠다...한 언니들 대단해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2.11 23:56

    말초로 기증하게되면 치명적 부작용은 없어. 백혈구 촉진제도 근육통이나 뼈마디가 아플 수 있는데 타이레놀 정도면 보통 무리없고 안먹고도 멀쩡한 경우가 대부분이야. 헌혈방식으로 하게되면 3~4시간동안 바늘꽂고있어야한다는 불편은 있지만 치명적이진 않지. 게다가 채집과정은 입원해서 이뤄지니까 혹시나 어지럽다거나 해도 피검사(채집하게되면 기본적으로 해)를 통해서 즉각적인 대처도 가능하구..
    관건은 기증을 위해 시간을 내어 줄 수 있는가, 그리고 바늘에 좀 찔려야 된다..는 불편ㅠㅠ?
    골수에서 직접채취같은 경우엔 전신마취를 하니까 그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 13.12.11 17:33

    난 이번에 기증하려고 체취하려햇는데.....ㅠㅠ 일년에 기증등록을 할 수 있는 숫자가 정해져있데! ㅠㅠㅠ
    그래서 내가 지금 피를 뽑아놔도.. 데이터에 올라가지 않는데............
    이게 혈액원에서 하는게 아니라..다른곳에 의뢰해서 하는거라............................;ㅂ;
    그래서 난 내년되면 바로 하기로 함 ㅠㅠ

  • 13.12.11 17:53

    기증해놨는데 혹시라도 아픈 사람이 있다면 나랑 맞는 사람이길ㅠㅠ

  • 13.12.11 17:54

    무소식이 희소식이긴 한데..도움드리고 싶다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2.11 18:21

    같은건데 요새기술이발달해서 골반수술까지는 안해도됑

  • 13.12.11 18:21

    유도 약물을 투여해서 피로 빼내는 것과 직접 골수 채취를 하는 방법이 있엉!
    둘다 조혈모세포를 빼내는건 같음ㅇㅇ

  • 13.12.11 23:58

    엉덩이 뼈에서 채취하는건 방법의 차이인데 이 방법은 3~4시간동안 바늘꽂고있어야 하는 불편이 없고, 아픔을 모르는 대신 전신마취를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

  • 13.12.11 18:22

    나도 소식이 없음...매년 보내주시는 소소한 선물들 감사합니당♥저도 꼭 도움이 되고싶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2.11 23:59

    근데 막상 병동에서 보면 형제자매가 기증 안해주는 경우도 많아..ㅠㅠ특히 기혼자인경우 배우자의 반대로 안해주는 경우도 있고 그렇더라구ㅠㅠㅠㅠ

  • 15.11.10 19:07

    @사이비교주 헐 나는 우리언니가 백혈병인데 내 남편이 기증못하게하면 존나 때려서 기절시킨다음 기증하러갈거야...시벌 충격이당

  • 으어어 중심정맥관으로 하면 무서울거같애ㅜㅜㅜ

  • 13.12.11 19:19

    나도 하고싶다 근데 직장다녀서 3일씩 입원을 못하잖아...

  • 13.12.11 20:03

    난 이거 신청했는데 꼭 도움이 됐음 좋겠엉!

  • 13.12.11 20:54

    나도 이거신청했는뎅 흡 누군가 나랑 맞는 환자분이 있었음좋겠더

  • 13.12.11 21:47

    헐 짱므서운데 ㅜㅜㅜ 여시들 대단해

  • 13.12.11 23:47

    하고는 싶은데.. 4일이나 회사를 쉴 수 있을리가...

  • 13.12.12 03:10

    난 헌혈하는거도 무서워서 한번도 안해봤는데... 몇일전 강아지 아파서 수혈하는거보고 진짜 헌혈하시는분들 대단하고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진짜대단한거같다..멏일잔부터 신경써야될게 많네....

  • 14.01.06 22:40

    대단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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