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의 외유를 마치고 3일전에 귀울. 신랑 눈치가 보여 오늘 여성방 모임은 당일치기로 갔다 여성방 송년모임. 8월에 여성방 모임은 노래 위주여서 언니들과 대화를 많이 못 나누었다. 언니가 없는 난 언니들만 보면 친언니 같다. 언니들과 대화 나누다 보면 행복 호르몬 도파민이 뿜뿜 많이 나온다. 춥다고 따뜻한 계란을 삶아오신 아남카라 언니 대상2 언니는 판피린을 나누어 주고 은난초 언니는 예쁜 접시를 주시고. 서초언니는 옷도 벗어주고 모자도 주고. 앞에 앉은 언니는 사탕도 주며 기차 안에서 먹으란다. 참석하신 언니 닉네임을 일일이 적지 못해 죄송합니다 ~~ 행복 언니가 서울역까지 바래다 주자고 해서 서울역까지 같이가고. 대화 나누다 보니 이팔청춘 사춘기 소녀들도 아닌데 배꽃같은 미소들이 팡팡 터졌어요. 서울역 식당에서 겨울에 먹는 별미인 오장동 물냉면 먹다보니 어느덧 창밖엔 어둠이 내리고. 헤어지려고 하니 눈물이 나올것만 같아 식당안에서 인사를 드리고. 고흐전 번개 치시라고 말했지요. 울산이 천리길이지만 마음이 중요하겠지요. 지금은 농한기라 몇달 정도는 서울 향기를 맡고 싶어요. 찬조해 주신 여러 언니들께도 감사드리구요. 천사 같으신 언니들 그리고 나야 아우님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늘 수고 많으신 샤론언니 보라언니 감사합니다. 올 한해 봉사 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따랑합니당 ~~♡♡♡♡♡♡♡ 에필로그 오늘 언니들을 보면서 베품의 미학을 배웠습니다. 저도 오늘 소장하고 있던 도자기 선물을 생각했는데 포장지도 안샀고 경황이 없어 그냥 왔네요. 다음달에 뵙게 되면 제비뽑기로 몇분께 드릴께요. 기다림은 행복입니당~~♡♡♡
서초 언니, 옷과 모자 감사합니당~~♡♡
가로수길도 걸어보고.
오장동 냉면이 C1~~
도심에 어둠이 내리고
소개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20241218 (수) 송년회
현 정
추천 0
조회 570
24.12.18 19:25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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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정님.
잘 가셨나요.
잘 모르시겠지만
구매 경력으로.
나혼자 반가운체 인사합니다.^^
언니
머위대 구입 하셨네요.
금방 알아뵙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언니, 다음엔 제가 먼저 격하게
포옹 해 드릴께요.
전 당구장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당구 치시는 여성은
무조건 멋지십니다~~♡♡
먼길 다녀 가느라 애 쓰셨습니다^^
함께 하신 시간은 허락된 행복 된 시간 이 이 였습니다^^
현정님 은 또하나 인생추억이 만들진거 같아서 감사 합니다~~^^
언니
조금전에 도착했는데 잠이
쏟아지네요.
언니~~
오늘 같이 앉아서 대화도
나누었고 멋진 정보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달에도 또 만나요~~♡♡
현정씨 멀리서 한걸음에 와주신 정성 참 이쁩니다
모쪽록 늘 건강 잘챙기면서 또 소박한 모습으로 짱!
나타나주세요
마니 반가웠어용 ~~♡
언니
굿모닝입니다 ~~
어제는 피곤해서 댓글
쓰다가 잠들어 버렸네요.
언니를 글로 만나다가 직접 뵈니
많이 기뻤어요. 행복한 하루였어요~~
먼길 마다하고 한걸음 달려
함께 정담나누고 현정님
볼수록 좋은 후배님 만나
반가운 하루 였네요
늘 안전속에 건강하세요
언니
굿모닝입니다 ~~
같은 띠동갑이라 더 기뻤구요.
많은 언니들이 계셔서 대화도
조금밖에 못나누었네요.
내년에 또 뵐수 있기를 기원할께요~~
같이 자리해서 넘 반가웠어요 ~~
여성방 언니들이 인정이 철철 넘쳐요
지금쯤 울산에 도착했겠네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고 다음에 봐요 ♡
언니
굿모닝입니다 ~~
같이 식사해서 행복했어요.
맛난 음식을 먹으며 대화
나눌때가 엔돌핀이 솟아나는거
같애요.
노래 좋아하니까 내년에
또 뵐수 있을거에요~~
먼길 바쁜 발걸음으로 다녀 가셨다는데
무사히 안전 귀가 하셨습니까
덕분에 사진으로 아우님 언니들 소식
잘 접해 봅니다 ^^
오막살이 언니도
어제 오셨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농사 얘기도 무궁무진하구요.
또 언젠가는 뵙겠지요~~
현정님 먼길 마다 안고 달려와서 잠시 함께 할 시간을
그리 또 다시 먼길 울산을 향해 달려 가야 되네요
열정이 대단하시고 여성방에 따듯한 정이 느껴져서 그리 오시겠지요
긴 겨울도 행복한 시간 되시고 또 만나요
산나리 언니와 여름에도
같이 앉았는데 이번에도
같이 앉았네요.
참석 못하고 발만 동동거리느니
먼길이라도 가서 손잡고
대화 나누는게 큰 행복이라고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울산에서온 현정씨
집에는 잘 들어갔겠지요
먼 거리에서 온 현정씨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ᆢ
언니
굿모닝입니다 ~~
감기에 안걸리려고 미리
판피린 먹었어요.
올 겨울은 감기가 도망가지
싶어요.
판피린이 든든하게 잙자보
있으니까요.
선물 감사합니다 ~~
현정아..
울산 참 멀은 곳인데...
마음이 멀으면 정말로 올 수 없는 거리인데
언니들 보러 일부러 시간 내어 한달음에 달려와 주어서 너무 예뻐!!
언니들이 그래서 현정이를 더욱더 예뻐해 주신다네..ㅎㅎ
잘 지내다가 1월 고흐전에서 만나자!!
언니
식당 정하고 24분의 언니, 동생들
챙기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카페에서 그 많은 분들
뵙기는 처음이었어요.
시간이 짧은게 너무 아쉽네요.
다음달에 볼수 있는 영광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울산은 정말 상당히 먼길이야
다행히 날씨가 혹독하지는 않았어
1월에 또 온다니
벌써 ~ 기다려지네
내가 너무 크지않았음
좋았을텐데
큰옷도 받아줘서 내가 더 좋았어
한분씩 소개인사 찍은 동영상 너무 멋찌다
.
행복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서울역까지
울현정이. 데려다 주시고
동행해주신~ 언니들도
고맙습니다. 꾸벅 ^^
언니가 주신 따스한 옷과 모자
선물을 얼떨결에 받아서
기쁨이 더 컸어요.
몇년가야 모자나 옷도 안사입는
제겐 큰 선물이었어요.
자꾸만 주려고 하는 언니에게
울컥 울컥 했어요.
언니 고맙구요,
다음달에 꼭 뵙기로 해요~~~
ㅎㅎ 동영상 볼때마다 재밌네요..
향복이언니 너무 웃겨요.ㅎㅎㅎ
어제는~~
먼 길에도 기쁜 마음으로 달려와준 우리 현정이 마니마니
사랑해~💕💕💕
잘지내고 있다 1월에
고흐 전시회 때 반가웁게 만나자요~^^
언니를 1월에 만났는데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언니랑 참 많이 만났네요.
여성방. 트롯방. 번개모임에도 보고 창립기념일에 보고.월드팝 모임에서 만나고. 여성방 송년회에서도 보고 .
한 8번 만났나요?
먼길을 달려오신
현정님
오늘 같이 이 어여쁜 님들이
현정님 곁에 있으니
먼곳이라 생각마세요
ㆍ
잘오셨다
생각이 듭니다
언제든
달려오세요
안녕하세요?
어제 오셨으면 라이딩 얘기 좀
했었을텐데요.
많이 아쉽네요.
내년엔 볼수 있었으면 해요~~
멀리서 오셨다는 현정님 언니들에게 사랑받는 현정님은 행복해보였어요
따뜻한 겨울을 보내세요^^
여울이 언니
굿모닝입니다 ~~
언니들이 너무 환대해 주셔서
종일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었어요.
오늘 시간 내어 소개한
동영상 다시 보려구요.
얼굴 좀 익혀야겠어요~~~
먼곳인데 애정으로 참석해주신 언니
만나 뵈어서 참 좋았어요
이젠 막내에서 제일 막내인 저로 물려주세요
아직은 서툴고 아직은 낯설지만
한번 두번 뵙다보면 저도 금방 적응할거에요
언니들이 모여서 헤어질 마음들이 없는 모습에
정이 많은 언니들이라고 느꼈어요^^
아무도 모르게 살짝 빠져 나왔지만
아쉬움 가득이었어요~~
다음에 또 뵈요^^
제가 막내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제게 아우님이 생겼네요.
언니들이 친언니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처음 뵈었는데도 다 잘해 주시고요.
내년에도 자주 만나기로 해요~~
지혜로움이 눈에 반짝ㅎ
궁금했지요
너무나 예쁘게 살아내는 모습들
아우래도 본받아야겠어요
눈에 정이 가득ㆍ
너무 예뻤어요~~
언니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언니들 사랑 듬뿍 받아서
엄청 행복했어요.
늘 건강하시구요~~
멀리서 다녀가느라 피곤했겠어요
만나서 방가웠어요 ~~^^
언니
저도 언니 만나서 반가웠어요.
새벽부터 일어나 움직였더니
어제는 긴 잠을 잤네요.
시절인연 되면 또 뵙겠습니다 ~~~
언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굿밤 되세요~~
현정님 올만에 뵈여.
더 이뻐지셨어요.
모자가 넘 잘 어울려요~♡
당일치기 먼걸음이라
많이 아쉬웠겠어요..
늘건강 하시기요~♡
언니도 오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모자와 가디건 선물
받아 행복했어요.
언니들의 사랑도 듬뿍 받구요.
내년 모임엔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