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기저기서 외인 영입소식이 발표되고 있는데 반해 한화는 소문만 무성할 뿐 실질적 발표는 늦어지고 있습니다.</p><p> </p><p>그래도 언급되는걸 들여다보면 투수는 폰트, 타자는 플로리얼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하는데, 팬들의 반응은 그리 만족스러워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p><p> </p><p>폰트는 부상이슈, 플로리얼은 삼진이  많아선풍기(?)이슈로 불안해 하는듯 싶은데.. </p><p> </p><p>아마도 손혁단장의 눈을 믿지 못하는데서 기인한 불신이 절반 이상은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p><p> </p><p>키움에서는 후라도, 헤이수스를 포기하고 타자 두명을 영입했는데, 쉽지않을수도 있겠지만 키움에서 포기한 두명 중 한명을 영입하는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헤이수스는 KT가 이미 잡았다는 얘기도 있습니다.</p><p> </p><p>외인용병이 성적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KBO 현실에서, 내년 가을야구+ 를 바라본다면 어쩌면 이미 진행할 FA보다 더 중요한 선택일것 같습니다.</p><p> </p><p>곧 발표가 되겠지만, 좋은선수가 오고 한국야구에 잘 적응해서 팀전력 상승 그리고 가을야구를 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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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빨리 좋은 외인 영업했으면 좋겠네요.
스카웃팀 구단중 신뢰도 최하위ㅡ이번은 다를까요?
타팀은 잘 뽑아 오드만 우리는 항상!!!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