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카노사(카노사르)의 굴욕 혹은 카노사 사건 (독일어: Gang nach Canossar; 이탈리아어: l'umiliazione di Canossar)은 1077년 1월 28일, 신성로마제국의 하인리히 4세가 자신을 파문한 교황 그레고리오 7세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 북부의 카노사 성으로 가서 관용을 구한 사건을 말한다. 교회의 성직자 임명권인 서임권을 둘러싸고 분쟁하던 신성 로마 제국 황제와 교황의 대립의 정점에 있었던 사건으로 이후 기독교에 세속 권력이 굴복한 대표적인 사건으로 지칭된다.
첫댓글 카노사(카노사르)의 굴욕 혹은 카노사 사건 (독일어: Gang nach Canossar;
이탈리아어: l'umiliazione di Canossar)은 1077년 1월 28일, 신성로마제국의
하인리히 4세가 자신을 파문한 교황 그레고리오 7세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
북부의 카노사 성으로 가서 관용을 구한 사건을 말한다. 교회의 성직자 임명권인
서임권을 둘러싸고 분쟁하던 신성 로마 제국 황제와 교황의 대립의 정점에 있었던
사건으로 이후 기독교에 세속 권력이 굴복한 대표적인 사건으로 지칭된다.
최!강!한!화!
@국화빵향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웃기지 좀 말아요! 단순빵 향기님!
@꽁쥬라기정원ㅡㅡ; 최!강!한!화!